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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코쿤 콜렉션 리조트 그룹, 몰디브 현지 리조트 홍보 위한 로드쇼 파티 개최

코쿤콜렉션은 이태리 기업이 운영하는 회사로 코쿤 몰디브(Cocoon Maldives Resort), 유앤미 몰디브(You & me Maldives), 조이 아일랜드(Joy Island) 등 몰디브에 총 3개의 리조트를 운영 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몰디브 코쿤 콜렉션 리조트 그룹이 지난 20일 3곳의 현지 리조트를 소개하기 위해 로드쇼 파티를 개최했다. 파티에는 호텔의 총 지배인인 아메드 지하드(Ahmed Jihad)와 총괄 세일즈 이사인 토아 알리(Thoha Ali)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여행업계 및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 청담동 파티 피플에서 개최했다. 

이번 파티는 9월 1일 신규 오픈 예정인 몰디브 조이 아일랜드의 무제한 제공되는 올인클루시브 컨셉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매주 열리는 비치파티 컨셉을 소개하기 위해 서울 청담동 라운지바에서 DJ Blankcat와 함께 파티 컨셉으로 진행됐다.

몰디브는 1190여 개의 산호섬과 수백 개의 샌드뱅크로 이루어진 인도양의 대표적인 휴양지다. 유네스코 지정 생물보전 지역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다양한 리조트들이 위치하여 허니문은 물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다.

코쿤 콜렉션의 몰디브 3곳의 리조트는 모두 올인 클루시브 컨셉(All Inclusive)으로 운영되며 이태리에 본사를 둔 회사가 운영 중인 곳으로 모든 리조트에 유명 이태리 쉐프와 정통 이태리 요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유명 이탈리아 가구 디자인회사 LAGO가 설계한 디자인 호텔인 코쿤몰디브 리조트에는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 무제한 제공되는 음료와 술, 프리미엄 음식이 기본이다.

또 모든 레스토랑에 사용되는 식기와 접시 및 유리잔 하나까지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로 섬세하게 제공되어 고객의 즐거움과 행복한 체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도양 몰디브 외딴 곳에 위치한 리조트이지만 집에서 편히 쉬는 것 같은 편안함과 내추럴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코쿤몰디브 리조트는 말레 공항에서 수상 비행기로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대형 라군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어 리조트 어디에서든 몰디브 에메랄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다양한 해양 스포츠 및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합하며 라군내에 산초호 군락이 잘 자리잡고 있어 스노클링을 즐기기에도 좋다.

이태리 유명 디자인회사인 LAGO가 설계한 코쿤은 대부분의 가구가 유리프레임으로 되어 있어 야간에 침대 및 소파가 공중에 떠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유앤미 몰디브 리조트는 말레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약 4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8세 이상만 투숙이 가능한 성인전용 올인 클루시브 리조트다.

한적한 리조트 라이프를 원하는 고객에게 특히 추천 하며 아툴의 초대형 에메랄드 라군과 대형 블루홀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라군에 위치하고 있어 어디서든 아름다운 에메랄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최근에 리모델링된 슬라이드 객실은 인기를 더하고 있으며, 물속 6-9미터 사이에 위치한 언더워터 레스토랑은 몰디브 유일의 미슐랑 스타 쉐프가 직접운영 하여 인도양 바다속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체를 보며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중식과 석식 때는 모든 오픈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인어라운드도 제공된다.

9월 오픈 예정인 조이 아일랜드는 말레공항에서 스피드 보드로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대형 라군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아툴의 끝자락에 위치하여 한쪽으로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이 가능한 포인트가 있으며 한편으로는 초대형 라군이 위치하여 에메랄드 바다 조망과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규 올인 클루시브 리조트이다.

조이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즐거운'을 제공한다는 컨셉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풀파티가 진행되며 참석자 모두에게는 리조트 티셔츠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메인 레스토랑 내부에는 일식, 이태리, 인터내셔날등 다양한 레스토랑과 베이커리 카페 등이 한 건물 내부에 푸드코드처럼 위치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9월1일 신규 오픈 예정인 조이 아일랜드의 메인 레스토랑은 몰디브에서 가장 규모가 큰 콤플렉스형 레스토랑인 'Market' 제공된다.

다양한 푸드스테이션과 레스토랑이 건물 내부 한곳에 위치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다양한 메뉴를 이용 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비치풀 파티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스피드 보트 지역중 말레에서 적당한 위치에 떨어져 있어 공항 소음이 없고 수중환경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총 지배인 아메드 지하드는 금번 한국 디너쇼 파티에서 특별히 성인 전용 리조트인 '유앤미 몰디브'와 신규 오픈 리조트인 '조이 아일랜드' 2곳을 더욱 강조했다. 특히, 허니문이 주 타겟인 한국시장에서 완전히 새로운 룸타임인 슬라이드 객실과 미슐랭 언더워터 레스토랑 체험은 점차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메드 지하드 총 지배인은 신규 오픈 예정이 ‘조이 아일랜드’도 오픈 직전 재 방문하여 실제 촬영된 이미지도 곧 제공하여 다시 홍보한다고 전했다.

아메드 지하드 총 지배인은 "금번 디너 파티 행사에 여행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이 한 자리에 많이 모여 즐거운 파티 문화를 서로 체험하게 되어 너무나 즐겁다"라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장동선 (주)젠트래블 이사는 "금번 한국 로드쇼를 통해 코쿤콜렉션 리조트의 몰디브 3곳의 리조트를 업계 분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라며 "또한, 처음으로 진행하는 클럽에서 파티형태로 시도한 디너 로드쇼가 큰 관심속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고 파티 문화를 즐겨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추후에도 비슷한 형태로 업계분들을 모시고 진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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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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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주중국총영사관, 전북중국인협회 방문…외국인 정착 지원 방안 논의 (전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영사관의 주저화 부총영사와 수지버 영사가 16일 전북중국인협회를 방문해 협회의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영사관 대표단과 협회 관계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중국 출신 주민들의 정착 지원 방안과 협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협회는 주광주영사관과 협력하여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 출신 도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저화 부총영사는 "전북특별자치도에 중국인협회가 설립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협회의 활력이 기대된다"며 "영사관 차원에서도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후에는 주저화 부총영사를 비롯한 전북중국인협회 회원 10여 명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한 '외국인 지역 정착을 위한 광역비자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형 광역비자 정책 방안과 관련해 주한 외국 공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협회는 이러한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중국 출신 도민들의 정착을 돕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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