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1 (토)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3.5℃
  • 맑음서울 6.3℃
  • 연무대전 4.8℃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9.5℃
  • 연무광주 6.4℃
  • 맑음부산 11.2℃
  • 맑음고창 9.6℃
  • 맑음제주 9.4℃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사회

교육부,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공개…대학알리미에서 확인

4년제 일반·교육대 194개교 및 전문대 133개교 분석결과 등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10월 공시에서는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 학생 규모별 강좌 수, 사립대학 수익용 기본재산 및 법정부담금, 기숙사 운영, 실험,실습실 안전관리 등의 정보가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됐다.

또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4개교와 전문대학 133개교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됐다.

◆ 일반,교육대학 194개교

올해 2학기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65.9%로 지난해 2학기(66.3%)보다 0.4%p 감소했다. 강사의 강의 담당 비율은 20.7%로 지난해 2학기(21.4%) 보다 0.7%p 줄었다. 국공립대학은 63.0%로 0.1%p, 사립대학은 66.8%로 0.6%p 줄었다. 수도권대학은 61.4%로 0.1%p 늘었으며 비수도권대학은 68.9%로 0.8%p 감소했다.

강좌 수는 28만 6192개로 나타났다. 20명 이하의 소규모 강좌 비율은 42.3%로 지난해 2학기(42.4%)보다 0.1%p 감소했다. 국공립대학은 39.7%로 0.5%p 증가했고 사립대학은 43.0%로 0.4%p 감소했다. 수도권대학은 41.5%로 0.2%p, 비수도권대학은 42.7%로 0.2%p 줄었다.

사립대학 법인이 보유한 수익용 기본재산은 11조 10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000억 원 증가했으며 확보율은 87.1%로 5.3%p 상승했다. 수도권 대학의 확보율은 97.9%로 7.2%p, 비수도권 대학은 71.9%로 3.0%p 증가했다.

지난해 사립대학 법인의 법정부담금 부담액은 3202억 원으로 전년보다 316억원 감소, 부담률은 49.7%로 4.2%p 감소했다. 수도권 대학의 부담율은 55.2%로 1.7%p, 비수도권대학은 42.4%로 7.3%p 줄었다.

올해 재학생 수 대비 기숙사 수용가능 인원의 비율을 나타내는 기숙사 수용률은 23.1%로 전년보다 0.7%p 증가했다. 기숙사비 납부제도 현황에서는 카드납부 가능 기숙사 48곳(18.9%), 현금분할납부 가능 기숙사 71곳(28.0%), 현금으로만 일시 납부해야 하는 기숙사 162곳(63.8%)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공계 및 비이공계 분야 실험,실습실 안전 환경 평가 결과에서 1,2등급은 94.2%(3만 7,743개)로 전년보다 0.4%p 증가했다. 3등급은 5.8%(2,322개)로 0.4%p 감소했으며 4,5등급을 받은 실험,실습실은 없었다.

지난해 대학의 폭력예방교육 실시 현황에서 모든 유형별로 의무 교육 대상자에게 교육을 실시한 대학은 190개교(97.9%)로 나타났다.

◆ 전문대학 133개교

올해 2학기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49.9%로 지난해 2학기보다 0.4%p 줄었고 강사의 강의 담당 비율은 19.4%로 0.8%p 감소했다. 국공립대학은 38.3%로 0.4%p 늘었고 사립대학은 50.2%로 감소했다. 수도권대학은 50.0%로 0.3%p, 비수도권대학은 49.9%로 0.3%p 줄었다.

2학기 20명 이하의 소규모 강좌 비율은 40.4%로 지난해보다 2.6%p 상승했다. 국공립대학은 64.1%로 6.0%p 늘었고 사립대학은 39.9%로 2.6%p 증가했다. 수도권대학은 39.1%로 1.7%p 증가했고 비수도권대학은 41.4%로 3.3%p 늘었다.

올해 사립대학 법인이 보유한 수익용 기본재산은 2조 3000억 원으로 1000억 원 감소했으며 확보율은 101.4%로 0.2%p 증가했다. 수도권 대학 확보율은 93.0%로 2.9%p 늘었고 비수도권 대학은 109.6%로 2.6%p 감소했다.

지난해 사립대학 법인의 법정부담금 부담액은 231억 원으로 전년보다 18억 원 감소했고 법정부담금 부담률은 17.2%로 2.0%p 하락했다. 수도권 대학 부담율은 20.5%로 1.5%p, 비수도권 대학은 14.5%로 2.3%p 떨어졌다.

올해 재학생 수 대비 기숙사 수용가능 인원의 비율을 나타내는 기숙사 수용률은 17.1%로 1.2%p 상승했다. 국공립대학은 58.6%로 5.6%p, 사립대학은 16.4%로 1.1%p 증가했다. 수도권대학은 7.8%로 0.4%p, 비수도권대학은 24.7%로 2.0%p 증가했다.

기숙사비 납부제도 현황에서 카드납부 가능 기숙사는 13곳(10.3%), 현금분할납부 가능 기숙사는 19곳(15.1%), 현금으로만 일시 납부해야 하는 기숙사는 99곳(78.6%)이었다.

지난해 이공계, 비이공계 분야 실험,실습실 안전 환경 평가 결과 1, 2등급은 99.0%(7121개)로 전년보다 0.4%p 증가했다. 3등급은 1.0%(69개)로 0.4%p 감소했으며, 4, 5등급을 받은 실험·실습실은 없었다.

또 지난해 폭력예방교육 실시 현황에서는 모든 유형별로 의무 교육 대상자에게 교육을 실시한 전문대학은 128개교(96.2%)로 나타났다.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31일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academy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i24@daum.net
배너
산림청·한국산림문학회 '제15회 녹색문학상' 공모…정서 녹화 이끌 작품 찾는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숲은 나무의 집합이 아니라 삶의 태도다. 생명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공존의 약속이다. 녹색은 단순한 색채가 아니라 미래 세대를 향한 책임이다. 기후위기와 생태 전환의 시대, 문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가 '2026년 제15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에 들어갔다.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해 국민의 정서를 맑게 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온 녹색문학상이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녹색문학상은 단순한 환경 주제 문학상이 아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성찰하고, 개발과 성장 중심 사회에서 흔들리는 생명의 존엄을 되묻는 문학적 실천의 장이다. 숲을 배경으로 삼는 데 그치지 않고, 숲의 철학과 생태적 감수성을 작품 속에 깊이 스며들게 한 작가를 발굴·조명해 왔다. 그동안 수상작들은 산림을 자원의 차원이 아닌 생명의 공동체로 바라보는 시선, 인간 중심적 사고를 넘어선 생태 윤리, 그리고 기후위기 시대에 문학이 감당해야 할 역할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정서 녹화'라는 표현처럼, 메마른 사회의 감수성을 숲의 언어로 되살리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공모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정치

더보기
촛불행동 "민주당·조국혁신당, 조희대 탄핵 당론 채택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내란 단죄가 미흡하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19일 윤석열에 대한 무기징역형 선고는 내란세력을 비호하는 판결"이라고 주장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부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에 대한 엄중한 단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택했다. 이에 대해 촛불행동은 "국민적 법감정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조 대법원장이 내란 사태 당시 사법부 운영과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사법개혁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조 대법원장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촛불행동 측은 일부 야권 의원들이 이미 '조희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