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쇼케이스는 120여 개 기업 및 단체, 대학에서 22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선 당초 기획된 스필드트립 ▲카름스테이 ▲웰니스 등 제주의 새로운 로컬여행 콘텐츠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설명회 참가자 대부분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 스타트업 기업 종사자 등인 가운데 이들의 관심은 워케이션과 제주의 새로운 로컬 여행이었다.



더욱이 이날 행사에서 세주관광공사는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서울 및 수도권 소재 기업체 관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체류 공간 그리고, 근무 후 여가 액티비티를 패키지로 묶은 워케이션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무엇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은 제주로의 워케이션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관련 산업 모객 유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이번 쇼케이스 참석을 통해 제주의 다양한 관광 특화 콘텐츠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며 "스타트업 기업인들의 로망은 여행지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것인 만큼 이날 설명회가 제주로의 워케이션 욕구를 자극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제주컨벤션뷰로는 기업 회의 및 인센티브 투어, 유니크베뉴를 활용한 인센티브 투어, 마이스 연계 관광 상품을 활용한 인센티브 투어 등을 선보였다.
더불어 서귀포시는 작년에 새롭게 론칭한 하영올레와 이를 결합한 현실 몰입형 미션 게임인 플레이더 하영올레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제주도관광협회는 야간 테마형으로 운영되는 제주시티 투어버스와 제주여행 오픈 마켓인 '탐나오' 플랫폼을 적극 홍보했다.
이와 관련,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쇼케이스는 코로나 19 이후 일상회복 전환에 대비해 제주의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워케이션, 스포츠케이션 등 관광 특화 콘텐츠 개발을 강화함으로써 제주 관광 산업 생태계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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