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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T

영상 편집 콘텐츠 플랫폼 '곰믹스 마켓', 차세대 인공지능 음원 서비스 출시

소비자가 원하는 분위기, 장르, 상황 등에 맞는 음원을 제공

(서울=미래일보) 장다빈 기자 = 동영상 소프트웨어 제작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가 동영상 편집 소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곰믹스 마켓'에서 인공지능(AI) 음원 서비스를 오픈했다.

곰믹스 마켓은 입문자들을 위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곰믹스 프로' 유료 정품 버전 사용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동영상 편집 시 필요한 △영상 △음원 △효과음 △아이콘 △폰트 등 총 5000여개의 소스로 구성된 콘텐츠 마켓이다.

기존 곰믹스 프로 정품 버전 이용자라면 곰믹스 마켓 회원 가입 뒤 이용할 수 있다. 곰믹스 마켓에서 곰믹스 프로의 라이선스를 지정한 뒤 결제하면 다운로드한 콘텐츠를 곰믹스 프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쉽고 간편한 영상 제작을 가능하게 한 곰앤컴퍼니는 이번 AI 음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AI 음원에 대한 접근성 및 친밀감을 확대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분위기, 장르, 상황 등에 맞는 음원을 제공한다. 또 출시를 기념해 최대 65%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곰앤컴퍼니 담당자는 "곰믹스 마켓 사용자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음원 시장에서 차별화한 음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엄선한 플레이리스트 구성은 물론 이번 AI 음원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 수요를 바탕으로 영상 편집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 소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곰믹스 마켓의 AI 음원은 현재 곰믹스 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bin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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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출신' 쇼트트랙 심석희, 산불 성금 3천만원 희망브리지에 기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고향인 강릉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서울시청)가 강원도 강릉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전해왔다고 13일 밝혔다. 강릉이 고향인 심석희는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에 마음이 아프다"라며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라는 뜻을 희망브리지에 전해왔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심석희 선수는 지난 코로나19 당시에도 상금을 기부해 주었던 감사한 분"이라며 "고향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이번 기부에도 깊이 감사드리며 희망브리지는 그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특히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받는 등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며 집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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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대표·김주영 의원·박상혁 의원, '지옥철' 아침 출근길 김포골드라인 탑승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함께 김포시민들의 출근 지옥철을 경험하고 대책을 논의하고자 25일 오전 8시 30분 운양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김포골드라인에 탑승했다. 이날 이 대표의 김포골드라인 탑승에는 김주영 의원을 비롯해 박상혁 의원(김포시을), 천준호 의원(당대표 비서실장), 김민기 의원(국회 국회교통위원장)과 관계기관이 함께했다. 이재명 대표 등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근시간을 조금 지난 8시 30분쯤에 탑승했다고 밝혔다. 김포골드라인에서는 열차·승강장의 극심한 혼잡으로 인해 올해 들어 닷새에 한 번꼴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태원 참사 당시 밀집도는 1㎡에 10명꼴이었는데, 매일 아침 출퇴근 시간대 김포골드라인에는 1㎡당 7~8명이 밀집돼있다. 언제 사고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다. 이재명 당대표는 열차에 탑승한 후 "처음 수도권 서부에서 서울로 출근할 때 30분을 지각했다"며 "이때 서부 교통난이 얼마나 심각한지 체감했다"고 경험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김포골드라인 혼잡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은 GTX-D노선 신설이고, 더 빨리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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