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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최종윤 의원, 하남지역 현안 해결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

제8차 더불어민주당-하남시 당정협의회 개최해 코로나19 극복·민생대책 점검

(서울=미래일보) 임말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와 하남시는 23일, 하남시 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지역숙원사업과 민생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간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하남시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하남시의원들과 지역위원회 당직자 및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현안사항으로 △교산지구 기업이전 대책 △감일지구 학교개교 지연 불편사항 △위례신도시 상월선언 건축계획 변경건 △도시재생 사업추진 현황 및 계획 △미사호수공원 수질대책 △하남·광주·양평 간 도로건설 업무협약 관련 추진경과 △세종포천 고속도로구간(남한산성 터널) 환기구 설치 △폐골재 야적장 정화비 처리계획 △지하철 3, 5, 9호선 및 위례신사선 추진 현황 △지하철 5호선 소음민원 △교산신도시 개발보상 계획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통합학교 추진계획 등의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추가적으로 원도심 및 미사상가주택난 해소방안 마련, 검단산 주차장 신축 및 조성, 초이동 구길 단절에 따른 교차로 설치, 진등교차로 방음터널 설치, 창우 배드민턴클럽 침하 보상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추진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 의원은 "하남시의 발전과정에서 다양한 명과 암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모두가 함께 풀어내야 할 과제와 숙제들이 많이 있다"며 "지금의 과제들을 잘 해결해 하남시와 시민들이 희망과 미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전 세계적인 최우선 해결과제는 기후변화와 환경"이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 국회, 지역간의 혁신 플랫폼을 구상하고, 함께 소통하며 지혜를 모으는 기회를 마련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 자산을 극대화하고 부채를 최소하하며 당정협의회를 통해 지혜를 모아가도록 하겠다"면서 "오늘 현안은 시급하고 중요한 만큼 의견을 개진해 준 당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현안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며 잘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은 "당정협의회를 통해 코로나 대응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지역 현안사항과 주요정책을 한마음으로 공유하고 하남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를 통해 최종윤 의원과 하남시는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더 나아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과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차질 없는 추진과 성공을 위한 공동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와 하남시는 정기적인 당정협의회 운영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코로나19 사태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zmfltm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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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캐는 '봉성리문화예술창조마을', 채굴의 기억을 문학으로 캐다
(보령=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일제강점기 사금 채취와 석탄 채굴로 이름을 알렸던 충남 보령시 미산면 봉성리가 문화와 문학을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찾고 있다. 한때 땅속에서 금과 검은 석탄을 캐내던 이 마을이 이제는 시와 언어, 기억을 캐내는 '금캐는 마을'로 변모하며 또 하나의 문화 발굴 시험에 나섰다. 봉성리는 일제강점기 시절 사금 채취장으로 활용되었고, 이후에는 검은 석탄을 채굴하던 광산촌으로 알려졌다. 마을 곳곳에는 당시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땅을 파면 사금이 섞인 모래와 채굴의 기억이 함께 드러난다. 산업화 이후 급격한 쇠퇴를 겪었던 이 마을은 이제 과거의 상처를 지우는 대신, 기억을 문화 자산으로 전환하는 길을 택했다. 그 중심에는 봉성리문화창조마을 이장이자 시인, 그리고 무형문화유산 석공예 이수자 김유제 시인이 있다. 김유제 시인은 봉성리 마을 전체를 하나의 문학공원으로 조성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현재까지 전국 최대 규모인 300여 기의 문학비를 마을 곳곳에 세웠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비와 문학 조형물이 자연과 어우러져 방문객을 맞는다. 김 시인은 "봉성리는 단순한 시골 마을이 아니라, 우리 근현대사의 아픔과 노동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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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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