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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언택트 채용’으로 인재 영입 나선다

통신업계 최초 ‘언택트 채용’ 도입… 온라인 채용 설명회, 영상통화 면접 진행

(서울=미래일보) 윤정인 기자= SK텔레콤는 2021년 신입 채용에서 '언택트 채용' 방식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월 30일 채용 발표를 한 SK텔레콤은  코로나19로 주요 기업들의 채용 일정이 늦어지는 가운데 통신업계 최초로 ‘언택트 채용’ 방식을 도입해 인재 영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SK그룹이 주관하는 정기 채용을 통해 마케팅, 5G 통신 인프라 직무의 인재를 모집하는 동시에 자체 수시 채용에서도 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New ICT 직무 채용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로부터 지원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여러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영상통화 면접을 강화한다. 먼저 온라인 채용 설명회 ‘T커리어 캐스트’를 오는 4일 오후 1시부터 SK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채용 전형과 직무를 소개하고 지원자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T커리어 캐스트’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SK텔레콤 채용 홈페이지도 지원자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단장했다.


지원자들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실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구성원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관련 직무에 대해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최근 코로나19에 대응한 재택근무를 포함해 선택근무제, ‘님’ 호칭 등과 같은 SK텔레콤 조직 문화와 다양한 복지 혜택도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언택트 채용’의 제한적인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면접관 대상 교육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우수 인재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수년간 사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면접관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면접관은 이 교육 과정을 수료해야만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허준 HR2그룹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원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홍보, 면접 등 채용 절차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지원자들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SK텔레콤만의 인재 영입 프로세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mdn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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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정공채·최은하 시인 조명… 이승복 신임 이사장 체제로 새 출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는 언제나 시대의 가장 낮은 곳에서 숨을 고르며, 한 시대를 살다 간 개인의 언어이자, 그 시대를 건너온 집단의 기억이다. 삶의 균열과 개인의 고뇌, 그리고 그 너머의 희망을 언어로 길어 올리는 일, 그 오래된 질문을 다시 묻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는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야나개 홀에서 2026 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를 연다. 이번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가 개최하는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은 바로 그 기억의 결을 다시 짚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현대시의 중요한 축을 이룬 고(故) 정공채 시인과 고(故) 최은하 시인의 작품 세계를 통해, 시가 어떻게 현실과 실존, 그리고 초월의 문제를 끌어안아 왔는지를 성찰한다. 첫 발표는 양왕용 시인(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이 맡는다. <정공채 시인의 삶과 시에 나타난 현실 인식>을 통해, 정공채 시인이 겪어온 삶의 궤적과 그가 언어로 응답한 시대의 무게를 짚는다. 그의 시에 드러난 현실 인식은 단순한 시대 기록을 넘어, 시인이 세계와 맺는 윤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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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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