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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 인연 이연수-김도균, 모락모락 열애설 진행중(?)

(서울=동양방송) 김동희 기자 = SBS '불타는 청춘' 멤버 김국진과 강수지 연인 탄생 이후 이연수(46) 김도균(52) 새 커플이 탄생할 조짐이 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장흥으로 수련회를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이연수가 계속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연수와 김도균은 치와와 커플을 잇는 2호 커플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고, 이에 실시감 검색어 1위에 오른 것.

 

김광규는 "도균이 형 어떠냐. 잘 됐으면 좋겠다"며 부추겼고, 다른 출연자들도 "(김도균이 준) 반지 꼈냐"며 짓궂게 놀렸다.

 

그러자 이연수는 "이제 그만 놀려라. 나 울 거다. 시집 못 가면 어떡하냐"며 걱정했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도균이 형한테 가면 된다"고 끝까지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철통보안으로 사랑을 숨겨왔던 치와와 커플의 실제 열애 소식으로 또 다른 숨은 커플 추측에 나선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스케줄 때문에 뒤늦게 합류한 김광규는 김국진 강수지의 열애 소식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이내 '혹시 숨기고 있는 커플 있는 거 아니냐'는 말로 청춘들을 떠보기 시작했다.

 

이를 듣던 최성국은 홍콩에서 마니또로 인연을 맺은 김도균과 이연수를 콕 집어 의심하기 시작했고, 김광규는 "도균이형이 요즘 들어 부쩍 깔끔해졌다""예전에 마니또로 (이연수)에게 반지 선물도 주지 않았냐"며 증거를 댔다.

 

김도균은 혹시 커플이 있냐는 최성국의 질문에 "그러니까 말이야"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으로 더욱 의심을 샀다.

 

이후 진행된 인터넷 방송에서 이연수는 "예쁘다"는 네티즌의 칭찬에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멘트를 남겨 멤버들의 의심을 사기도 했다.

 

수건돌리기 게임에서는 이연수에 이어 김도균이 탈락자가 됐고 이연수는 김도균과 같이 아침을 짓게 됐다.

이연수는 김도균에게 "우리 운명이에요?"라고 말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goqui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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