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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가볍고 든든하게 즐기는 저칼로리 ‘곤누들’ 3종 출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오뚜기가 가볍지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곤약 용기면인 ‘곤누들’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뚜기 곤누들은 일반 간식·야식보다 현저하게 낮은 저칼로리 제품으로 더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식단을 관리하는 젊은 여성들이나 간식·야식을 쌓아 두고 먹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15kcal의 곤약면과 새콤 매콤한 국물과 소스가 잘 어우러져 맛있는 간식 또는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오뚜기의 대표적인 저칼로리면인 컵누들에 이어 출시하는 새로운 저칼로리면이다.

‘곤누들 김치말이(92kcal)’는 탱탱한 곤약면과 매콤하고 시원한 김치말이 육수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며 ‘곤누들 메밀소바(60kcal)’는 메밀 곤약면과 진한 가쓰오 풍미의 정통 소바장국의 맛이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곤누들 비빔곤약(97kcal)’은 탱탱한 식감의 해초곤약면과 매콤 새콤한 비빔장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

오뚜기 ‘곤누들’만의 간편한 조리법도 최대 장점이다. 포장된 면을 개봉하여 곤약면 보존액은 버리고 찬물에 헹군 뒤 소스와 고명을 잘 비벼 먹으면 맛있는 곤누들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더 가볍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곤약면 ‘곤누들’을 출시했다며 탱글 탱글한 곤약면과 맛있는 소스의 조화로 간편하게 맛있는 곤약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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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테러를 테러라 말하지 못하는 정부, 정치적 목적 있어 보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지 않는 대테러센터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에게 "(이 대표 피습 사건의 경우) 군 출동 요구도 없었고 이 대표 측에서 보상금 지원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대테러 관련 조치가 달라질 게 없는데 테러 인정에 대한 판단을 이렇게 오래하는 것 자체가 무익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은 국민들 상식에 기초해 만들어진다"며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습격당했을 당시 테러방지법이 없었지만 제1야당 대표 생명을 노린 테러라 언급했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피의자는 이 대표가 야당 대표이기 떄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이는 국회 권한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으로도 테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가 법 해석에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과 2015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피의자 정보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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