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모바일 게임 ‘포켓몬GO’ 신드롬이 확산되면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 관련주인 ‘아이엠’과 ‘소리바다’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엠과 소리바다는 지난 15일에 이어 18일 주식시장 개장과 함께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아이엠은 올해 초 VR-AR관련 핵심기술인 레이저 피코 프로젝터 시스템을 확보했고, 소리바다는 VR사업단 출범과 함께 AR 뮤직카드 출시 및 자금유치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