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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홍영표, 세월호 참사 5주기 "아물지 않은 상처…진실 규명돼야"

"한국당, 습관적 국조·특검 요구…끝까지 정쟁 일관"
이미선 檢 고발 두고 "무혐의시 어떻게 책임질텐가"
“남북회담이 비핵화 협상에 진전을 이룰 돌파구가 될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이날로 5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 "세월호 참사는 아직도 진행되는 아물지 않은 상처"라며 "무능하고 부패했던 권력이 국민 뜻으로 교체됐지만 과제는 여전히 많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전 정권의 핵심 관계자가 참사를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유가족을 악의적으로 폄훼한 일에 대한 진실도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세월호 특조위가 검찰총장에게 재수사를 요청하면 검찰총장이 검사를 지명하고 조사하게 돼 있다"며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검찰에 재수사를 요청하는 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참사 등에 대한) 세월호 CCTV(폐쇄회로TV) 의혹도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고 진실이 밝혀져야 세월호의 상처가 비로소 아물 수 있을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 그리고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또 '4월 임시국회'와 관련, "자유한국당이 끝까지 정쟁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어제 3당 원내대표가 만났지만 4월 국회 일정 합의가 또다시 불발됐다. 정말 국민을 위한 국회를 멈춰세워도 되는 것인지 회의감을 느낀다"며 이렇게 말했다.

'4월 임시회'는 지난 8일 소집 이후 16일 현재까지 여야 원내교섭단체 간 의사일정 합의를 이루지 못해 개점휴업 중이다.

홍 원내대표는 "작년 12월 이후 5개월 동안 한국당이 한 일이라곤 습관적인 국정조사·특검 요구와 무차별적인 고소·고발 뿐"이라며 "정쟁은 정쟁대로 하더라도 국회가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은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전날(15일)로 국회의 인사청문 기간이 종료된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한국당의 주장 중 사실로 확인된 위법사실은 없다"며 "(한국당은) 근거없는 주장과 인신공격만 하면서 부적격 후보라고 매도하고 있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어제 이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까지 했는데, 혐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면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지를 묻고 싶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아니면 말고'식 무책임한 정치공세로 더 이상 국회를 멈춰세워서는 안 된다"며 "오늘이라도 당장 4월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제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공식화한 것에 대해서도 "남북회담이 비핵화 협상에 진전을 이룰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대통령의 제안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아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가는 길이 더디고 힘들더라도 반드시 이 길로 가야 한다"며 "인내심을 갖고 더 적극적인 역할을 대한민국이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24@daum.net

이천도자기축제 26일 '팡파르'…홍보 팸투어 실시
(이천=미래일보) 김정현 장건섭 기자= 이천시는 이천도자기축제위원회와 공동으로 12~13일 이천시 일원에서 언론인 및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도자기축제 2019' 특화 상품개발 및 홍보 팸투어를 주최했다. 한국관광서비스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자 및 파워블로거 40여명이 참석했다. 남태석 한국관광서비스학회장은 12일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된 개회식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도자기 관광도시 이천시는 경기권의 관광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민이 주인인 '유네스코 창의도시(공예부분)'로 잘알려졌지만 관광 인프라가 약간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그렇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자기축제'가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로 도자기축제가 33번째를 맞았다. 지난해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를 준비해서 처음으로 도자기축제를 시작했는데 환경 등 여러 요인으로 애를 먹었는데 올해는 축제 전담팀을 꾸리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예 부분 의장도시 위상에 걸맞게 지난해 부족함을 채워서 오신 분들이 흡족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가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포토리뷰


노건호 씨, 교학사 상대로 민·형사소송 제기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가 노무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유족을 모욕한 혐의로 양진오 교학사 대표와 김모 전 역사팀장을 형사 고소했다. 노건호 씨는 이날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서울 남부지법에는 유족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준 교학사를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노 씨는 소장에서 “(이번 사건으로) 노 전 대통령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당했을 뿐 아니라 유가족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과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한다고 자부하는 교육전문 출판사인 교학사에서 교재에 실리는 컬러 사진을 선택하면서 ‘단순 실수’라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게재’한 것이라고 한 변명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노 씨는 "(검찰은) 이러한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그 집필·제작·교열 등 전 과정의 경위를 명확히 밝히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학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1·2급) 최신기본서’에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가 KBS 드라마 ‘추노’ 장면에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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