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6 (수)

  • 흐림동두천 26.3℃
  • 흐림강릉 24.3℃
  • 흐림서울 28.1℃
  • 흐림대전 23.4℃
  • 대구 19.3℃
  • 울산 20.9℃
  • 흐림광주 22.8℃
  • 부산 20.8℃
  • 흐림고창 23.2℃
  • 흐림제주 24.0℃
  • 흐림강화 24.1℃
  • 흐림보은 21.5℃
  • 흐림금산 22.4℃
  • 흐림강진군 21.7℃
  • 흐림경주시 20.5℃
  • 흐림거제 21.4℃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홍영표, 세월호 참사 5주기 "아물지 않은 상처…진실 규명돼야"

"한국당, 습관적 국조·특검 요구…끝까지 정쟁 일관"
이미선 檢 고발 두고 "무혐의시 어떻게 책임질텐가"
“남북회담이 비핵화 협상에 진전을 이룰 돌파구가 될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이날로 5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 "세월호 참사는 아직도 진행되는 아물지 않은 상처"라며 "무능하고 부패했던 권력이 국민 뜻으로 교체됐지만 과제는 여전히 많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전 정권의 핵심 관계자가 참사를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유가족을 악의적으로 폄훼한 일에 대한 진실도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세월호 특조위가 검찰총장에게 재수사를 요청하면 검찰총장이 검사를 지명하고 조사하게 돼 있다"며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검찰에 재수사를 요청하는 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참사 등에 대한) 세월호 CCTV(폐쇄회로TV) 의혹도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고 진실이 밝혀져야 세월호의 상처가 비로소 아물 수 있을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 그리고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또 '4월 임시국회'와 관련, "자유한국당이 끝까지 정쟁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어제 3당 원내대표가 만났지만 4월 국회 일정 합의가 또다시 불발됐다. 정말 국민을 위한 국회를 멈춰세워도 되는 것인지 회의감을 느낀다"며 이렇게 말했다.

'4월 임시회'는 지난 8일 소집 이후 16일 현재까지 여야 원내교섭단체 간 의사일정 합의를 이루지 못해 개점휴업 중이다.

홍 원내대표는 "작년 12월 이후 5개월 동안 한국당이 한 일이라곤 습관적인 국정조사·특검 요구와 무차별적인 고소·고발 뿐"이라며 "정쟁은 정쟁대로 하더라도 국회가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은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전날(15일)로 국회의 인사청문 기간이 종료된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한국당의 주장 중 사실로 확인된 위법사실은 없다"며 "(한국당은) 근거없는 주장과 인신공격만 하면서 부적격 후보라고 매도하고 있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어제 이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까지 했는데, 혐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면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지를 묻고 싶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아니면 말고'식 무책임한 정치공세로 더 이상 국회를 멈춰세워서는 안 된다"며 "오늘이라도 당장 4월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제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공식화한 것에 대해서도 "남북회담이 비핵화 협상에 진전을 이룰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 대통령의 제안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아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가는 길이 더디고 힘들더라도 반드시 이 길로 가야 한다"며 "인내심을 갖고 더 적극적인 역할을 대한민국이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24@daum.net

좋은땅출판사, ‘이능(異能) 1’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이능(異能) 1’을 출간했다. 누구나 한번쯤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재미있는 상상을 해 봤을 것이다. 갑자기 먼 부자 친척이 돌아가시며 유산을 내 앞으로 상속해 준다거나, 어느날 눈을 떠 보니 다른 세계에 떨어졌다든가 하는 허무맹랑한 상상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직접 겪는다면 우리에겐 걱정되는 점들이 너무나도 많다. 당장 내일 올려야 하는 보고서, 아직 뜯어 보지도 못한 택배, 업무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비어 있을 내 자리 등 그래서 사람들은 나에게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원하기보다는 비슷한 소설을 찾아 읽으며 대리만족을 느낀다. ‘이능’ 또한 이러한 상상에서 출발한 소설이다. 주인공은 뛰어난 외모로 타 여학교까지 소문이 나 있고 공부까지 잘 하는 대기업의 손자이지만 이 모든 것을 최대한 숨기고 평범한 학생으로 살고 있다. 그는 여느때와 똑같은 일상을 보내다 우연히 참석한 학교 대항 대회에서 초능력을 가지게 된다. 이 초능력은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후배, 그리고 특정 음료를 마신 학생들에게 모두 나타난다. 특정 음료를 제조한 곳은 어느 거대 종교단체였고, 그 종교단체에서는 초능
광주수영대회조직위, 지역 전문가들과 준비상황 공유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수영대회 개막 17일을 앞두고 지역 전문가들이 대회 성공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오늘(25일) 오전 11시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조직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총회를 개최했다. 위원 총회는 이번 수영대회의 중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결기구로 지역 국회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관계자,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중앙과 지방 주요인사 4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총회는 대회가 보름정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위원들에게 지금까지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조직위는 보고를 통해 경기장 시설과 선수촌 운영, 대회 참가자등록, 수송, 숙박․식음료 제공, 대테러 안전대책, 의료․감염병 대책, 손님맞이 준비 등 마무리된 수영대회 준비 결과를 보고했다. 또, 현재까지 선수권 대회에 194개국에 7,797명이 등록을 마쳐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것으로 보고 위원들의 손님맞이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마스터즈


포토리뷰


배너

박원순 "조원진 월급 가압류…공화당 불법 천막 철거 비용 끝까지 받아낼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의 광화문 천막철거 관련 비용과 관련해 "끝까지 받아내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KBS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행정대집행을 하는 과정에서 한 2억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조원진 대표 포함해서 모든 개개인에게 연대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조 대표의 월급을 우리가 가압류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광화문광장은 국가의 상징적인 광장이다. 수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그런데 대한애국당이 그야말로 불법적으로 천막을 설치했다"며 "가스통, 휘발유통 등 위험물품과 인화물질까지 반입했다. 시민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해 약 200여건이 넘는 민원이 접수됐다. (천막을) 철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피력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천막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폭력적인 행태를 보였다"며 "이것은 특수공무방해치상죄다. 여기에 참여한 모든 사람을 일일이 특정해서 다 형사 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 시장은 우리공화당 천막과 세월호 유가족 천막의 차이점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있고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이뤄진 천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