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월)

  • 맑음동두천 9.6℃
  • 맑음강릉 15.5℃
  • 맑음서울 8.9℃
  • 맑음대전 12.4℃
  • 맑음대구 13.8℃
  • 구름조금울산 14.6℃
  • 맑음광주 13.5℃
  • 연무부산 17.8℃
  • 맑음고창 10.6℃
  • 구름많음제주 14.0℃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12.0℃
  • 맑음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4.4℃
  • 구름많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소니코리아, ‘2016 웨어러블런’ 참가

스마트 B-트레이너 체험·구매존 운영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28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2016 웨어러블런에 참가, 전시존과 이벤트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스마트 B-트레이너(Smart B-Trainer)’ 전시존을 운영한다. 스마트 B-트레이너를 직접 착용하고 심박 센서를 기반으로 음악을 재생하고 러닝 결과를 분석해주는 주요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존에서는 1030분부터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 내 마련된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스마트 B-트레이너의 전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B-트레이너 포 러닝(Smart B-Trainer for Running)’ 다운로드를 완료하면 럭키드로우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 B-트레이너’, ‘스마트밴드 톡’, ‘스마트밴드2’ 및 스포츠 물병 등 경품이 준비돼 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소니 스마트 B-트레이너는 심장 박동수]를 기반으로 음악 재생은 물론 실시간 음성 안내[2]로 효과적인 운동 관리를 도와주는 43g의 초경량 스마트웨어다.

 

사용자의 운동 강도에 맞는 템포의 음악을 자동으로 선곡해주는 다이내믹 음악 재생 기능을 지원하며 러닝에 필요한 6개 센서를 탑재해 심박수, 칼로리, 걸음 수, 속도, 거리 코스 등 11가지 러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기록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러닝과 웨어러블 기기에 관심 있는 ‘2016 웨어러블런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니의 스포츠 스마트웨어인 스마트 B-트레이너의 매력을 직접 전하고자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스마트 B-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면서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더욱 스마트하게 운동 계획을 세우고 달성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6 웨어러블런은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7.5km를 달리며 운동량 측정 기능 등을 체험하는 이색 마라톤 대회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으며 소니코리아를 포함한 3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joseph64@dmr.co.kr

배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쏘다 …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한궁협회, 인덕대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한궁연맹,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한문화재단, 현정식품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명의 남녀 선수와 심판, 안전요원이 참여해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어울림의 한궁 축제'를 펼쳤다. 본관 은봉홀과 강의실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연신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 개회식, ‘건강·행복·평화’의 화살을 쏘다 식전행사에서는 김경희 외 5인으로 구성된 '우리랑 예술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준형의 '오 솔레미오'와 '살아있을 때', 풀피리 예술가 김충근의 '찔레꽃'과 '안동역에서',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의 '꽃밭에서'와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의순 서울특별시한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한궁가 제창이 진행됐다.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궁 대회는 건강과 행복, 평화의 가치를 함께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유동수 의원, "이름 숨겨도 감치된다"… 감치 회피 꼼수 차단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현장에서 즉시 구속된 감치 대상자가 신원을 숨겨 감치 집행을 회피하는 행위를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유동수 의원(제20대·제21대·제22대 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경제수석부의장)이 감치 집행 과정에서 신원 불명확을 이유로 수용이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이 법정 소란 행위로 감치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구치소가 이들의 인적사항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집행을 거부하고 석방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재판을 담당한 판사 역시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의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교정시설은 잘못된 사람을 수용하는 일을 막기 위해 신원 확인 절차를 두고 있다. 그러나 감치의 경우 법원이 현장에서 직접 감치 대상자를 인계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오인 수용 가능성은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신원 불명확을 이유로 수용이 이뤄지지 않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감치 대상자가 의도적으로 성명 등을 밝히지 않는 방식으로 감치 집행을 회피하는 꼼수가 가능해진 상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