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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모바일 프로젝터 MP-CL1 캠핑 체험단 모집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오는 24일까지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나만의 전용 극장을 만들 수 있는 콜맨과 함께 하는 소니코리아 모바일 프로젝터 MP-CL1 캠핑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IT 및 영상 기기에 관심이 많고 캠핑을 비롯해 여행 및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발대식 이후 총 6주 동안 실내에서는 물론 콜맨 캠핑 텐트(오아시스 스트로베리)와 함께 하는 캠핑 등을 경험하며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MP-CL1을 이용해 생생한 영상을 감상하는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에게는 MP-CL1130만원 상당의 콜맨 캠핑 텐트(1), MP-CL1(2), 소니 외장하드 HD-SL2(4)가 경품으로 수여되며, 미션을 완료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큐브 스타일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X11과 휴대용 보조배터리 CP-V10A가 증정된다.

 

체험단 신청은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www.stylezineblog.com) 내 신청 링크를 통해 424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완료된다. 최종 선정자 발표는 26일에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지되며, 28일 발대식을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체험단이 경험하게 될 MP-CL113mm의 얇은 두께와 210g의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3.45m 공간만 있으면 305cm(120) 크기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소니가 자체 개발한 레이저 빔 스캐닝(LBS, Laser Beam Scanning)’ 모듈 기술과 영화 감상을 위한 최적의 비율인 와이드HD(1920x720) 해상도를 통해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14일부터 22일까지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nykorea/)에서 ‘MP-CL1 체험단 모집 소식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코리아 페이스북에서 댓글과 함께 공유하기를 완료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콜맨 캠핑체어(5)와 아이스커피 기프티콘(20)을 증정한다.

 

이번 콜맨과 함께 하는 소니코리아 모바일 프로젝터 MP-CL1 캠핑 체험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지원 등은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www.stylezineblo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joseph64@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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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크리스천문인협회, "동백섬, 시와 복음으로 물들이다"
(부산=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부산 해운대 동백섬의 여름 바다에 시의 숨결이 번져간다. 문학을 통해 기독교적 가치와 복음을 전하는 부산크리스천문인협회(회장 송정우)가 주최하는 '바다의 심장에 시의 숨결을'을 주제로 '동백시화전'이 7월 5일, 동백섬 산책로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이한 부산크리스천문인협회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크리스천 문인들이 함께 모여 창작과 교류, 나눔의 문학을 실천해온 기독문학 공동체다. 현재 시, 시조, 수필, 소설, 아동문학, 희곡, 평론 등 문학 전 장르에 걸쳐 80여 명의 작가가 활동 중이며, 정기 모임, 작품 발표, 문학세미나, 기독문학기행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복음의 문학화라는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 '동백시화전'은 바다와 바람, 산책로와 시가 조화를 이루는 자연 속 시전시로서, 기독문학이 지역과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 사역의 일환이다. 올해 전시에는 강신구 작가의 '칼국수', 최방식 시인(2025 부산크리스천문학 작가상 수상작가), 유문경 시인(크리스천문학 신인상 수상작가) 등 대표 작가들의 시를 포함한 총 52점의 시화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들 작품은 7월 한 달간 동백섬 산책로에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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