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만학도를 대상으로 한 고등교육과정 졸업식이 열린 서울 노원구 청암고등학교 강당에서 한 만학도 주부 졸업생이 눈물을 닦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최고령 졸업생인 박경화(83) 할머니. 청암고등학교는 중고등학교 각 2년제 학력 인정 학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 없이 입학할 수 있다. 장건섭 기자 i24@daum.net
12일 오후 만학도를 대상으로 한 고등교육과정 졸업식이 열린 서울 노원구 청암고등학교 강당에서 한 만학도 주부 졸업생이 눈물을 닦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는 최고령 졸업생인 박경화(83) 할머니. 청암고등학교는 중고등학교 각 2년제 학력 인정 학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 없이 입학할 수 있다. 장건섭 기자 i2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