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수)

  • 맑음동두천 -6.6℃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4.9℃
  • 맑음대전 -4.2℃
  • 구름많음대구 -0.6℃
  • 구름많음울산 -0.3℃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0.9℃
  • 구름조금고창 -2.8℃
  • 구름많음제주 2.6℃
  • 맑음강화 -6.3℃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1.1℃
  • 구름많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1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比 0.8%↑…석달만에 0%대 진입

양파가격 117.2% 급등…전세 월세도 올라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1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0.8% 상승했다. 이에 따라 3개월만에 ‘0%로 재진입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6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26으로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다. 지난해 같은 달 보다 0.8% 올라 2015121.3%(전년동월대비)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0.5%포인트 하락했다.

 

1월 생활물가지수는 107.48로 전월대비 0.2%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 보다 0.2%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 중 식품은 114.02로 전월대비 0.5%, 전년동월 대비 2.3% 각각 상승했다. 식품이외는 104.78로 전월대비 0.6%, 전년동월 대비 0.8% 각각 하락했다.

 

특히 전월세를 포함한 1월 생활물가지수는 109.06으로 전월대비 0.2%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 보다는 0.6% 상승했다.

 

1월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4.2%, 전월대비 3.4% 각각 상승했다. 생선과 조개류은 전년 동월대비 1.3% 올랐으나 전월대비 0.3% 내렸다. 신선채소는 전년 동월대비 9.4%, 전월대비 6.2% 각각 상승했다.

 

신선과실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2.4% 내렸으나 지난달보다는 3.1% 올랐다. 기타신선식품(마늘, 생강)은 전년 동월대비 36.6%, 전월대비 1.8% 각각 올랐다.

 

세부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의 경우 양파 가격이 전년 동월보다 117.2% 급등했다.

 

쇠고기(국산 14.0%), 마늘(41.0%), (49.9%), 배추(28.6%), (17.8%), 피망(37.7%) 의 가격 이 상승했다. 반면 쌀(-6.4%), 풋고추(-17.2%), 딸기(-13.7%), 고등어(-9.9%), 사과(-9.6%), 닭고기(-9.6%), 달걀(-6.7%) 가격은 내렸다.

 

집세중 전세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월세는 0.3% 올랐다.

 

공공서비스요금 중에서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시내버스료(9.6%), 하수도료(23.4%), 전철료(15.2%)는 올랐고 부동산중개수수료(-2.6%)는 내렸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전년 동월대비로는 음식·숙박(2.8%), 식료품·비주류음료(1.6%), 교육(1.8%), 가정용품·가사서비스(2.6%), 보건(1.3%), 의류·신발(0.6%) 등은 올랐다. 반면 교통(-2.2%)과 주택·수도전기·연료(-0.1%) 은 내렸다.

 

전월에 비해서는 식료품·비주류음료(0.8%), 보건(1.0%), 교육(0.4%), 음식숙박(0.3%), 오락문화(0.2%) 등은 올랐다. 통신은 변동이 없으며, 주택·수도·전기·연료(-0.7%), 교통(-0.7%), 의류신발(-0.7%)은 하락했다.

 

joseph64@dmr.co.kr

배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쏘다 …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2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어울림한궁대회'가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한궁협회, 인덕대학교, 서울특별시장애인한궁연맹,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한문화재단, 현정식품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약 250명의 남녀 선수와 심판, 안전요원이 참여해 장애·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진정한 어울림의 한궁 축제'를 펼쳤다. 본관 은봉홀과 강의실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연신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다. ■ 개회식, ‘건강·행복·평화’의 화살을 쏘다 식전행사에서는 김경희 외 5인으로 구성된 '우리랑 예술단'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이준형의 '오 솔레미오'와 '살아있을 때', 풀피리 예술가 김충근의 '찔레꽃'과 '안동역에서', 소프라노 백현애 교수의 '꽃밭에서'와 '아름다운 나라' 무대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성의순 서울특별시한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한궁가 제창이 진행됐다.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궁 대회는 건강과 행복, 평화의 가치를 함께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고대사 논쟁 재점화… 李 대통령 발언 이후 역사학계·시민사회 엇갈린 반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동북아역사재단 업무보고 과정에서의 고대사 관련 발언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서 오랜 기간 금기처럼 다뤄져 온 고대사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대통령의 문제 제기를 두고 역사학계와 시민사회는 찬반으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주류 역사학계 "유사역사 확산 우려" 일부 강단 역사학계와 관련 학술 단체들은 대통령의 발언이 자칫 '유사역사학'을 정당화하는 신호로 오해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들은 "역사 연구는 검증 가능한 사료에 기반해야 하며, 근거가 불분명한 문헌이나 신화를 역사로 받아들이는 것은 학문의 기본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특히 '환단고기' 논쟁과 관련해 "이미 학문적으로 위서 논란이 정리된 사안을 다시 공론장에 올리는 것은 혼란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대통령 발언 이후 온라인 공간에서 고대사 음모론이나 과장된 민족주의 담론이 확산되는 점을 문제 삼으며, 공적 발언의 무게를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시민사회·독립운동계 "문제 제기 자체를 봉쇄해선 안 돼" 반면 시민사회와 독립운동 관련 단체, 재야 사학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