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2 (월)

  • 흐림동두천 5.6℃
  • 흐림강릉 4.7℃
  • 흐림서울 8.2℃
  • 흐림대전 7.2℃
  • 흐림대구 7.5℃
  • 흐림울산 7.8℃
  • 광주 9.3℃
  • 흐림부산 8.4℃
  • 흐림고창 9.8℃
  • 제주 10.1℃
  • 흐림강화 5.8℃
  • 흐림보은 6.5℃
  • 흐림금산 7.3℃
  • 흐림강진군 8.4℃
  • 흐림경주시 7.6℃
  • 흐림거제 8.5℃
기상청 제공

두산중공업, 델 EMC와 인도 발전소 디지털 솔루션 시범사업 공동협력 추진

6월 SAP에 이어 글로벌 IT기업들과의 협력 지속 확대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두산중공업이 글로벌 IT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델 EMC(Dell EMC)와 ‘디지털 전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델 EMC 서울 사무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두산중공업 전략·운영부문 송용진 부사장, 델 EMC 김경진 본사 수석부사장 겸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두산중공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두산중공업의 발전 및 워터 분야 설계·제작·운영 역량과 델 EMC의 디지털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발전 및 워터 서비스 시장도 함께 공략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6월에 SAP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맺은 바 있다.

첫 번째 협력사업은 인도 발전소에 디지털 솔루션을 적용하는 사업이 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SAP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두산중공업이 개발한 발전소 연소 최적화 솔루션 등이 델 EMC 장비에 탑재돼 공급된다. 이 솔루션을 통해 발전효율 제고는 물론 오염물질 배출 감소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따. 이번 달 인도 발전소에 설치를 완료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송용진 부사장은 "두산중공업은 설계, 제조, 시공, 서비스 등 전 사업영역에 걸쳐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델 EMC, SAP와 같은 글로벌 IT기업과 협력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발전, 워터 서비스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2013년 소프트웨어개발팀과 데이터분석팀 등으로 구성된 ‘Digital Innovation’ 조직을 신설하고 발전 플랜트 고장을 사전 예측 진단하는 ‘PreVision’, 스마트폰으로 풍력발전기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 관리하는 ‘Wind Supervision’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앞으로 해수담수화 설비의 에너지 최적화 운영 서비스 사업에도 디지털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dexpo@adexpo.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광복회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 해임,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가 김형석 전 독립기념관장의 해임에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복회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해임은 그동안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해야 할 위치에서 오히려 독립운동을 부정하고 폄훼해 온 자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이어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에 대한 준엄한 역사의 심판"이라며 "피로 쓰인 역사는 결코 혀로 덮을 수 없다는 역사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김 전 관장이 독립기념관을 "종교시설로 사유화했다"고 비판하면서, "일제하 한국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부정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광복절에 '해방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발언을 하는 등 독립기념관장으로서의 자질과 품위를 실추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이번 조치를 "독립운동을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민족혼을 말살해 온 뉴라이트 세력 몰락의 시작"이라고 규정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관련 세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역사 정의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관장의 해임을 둘러싸고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평가가

정치

더보기
촛불행동 "민주당·조국혁신당, 조희대 탄핵 당론 채택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내란 단죄가 미흡하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19일 윤석열에 대한 무기징역형 선고는 내란세력을 비호하는 판결"이라고 주장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부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에 대한 엄중한 단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택했다. 이에 대해 촛불행동은 "국민적 법감정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조 대법원장이 내란 사태 당시 사법부 운영과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사법개혁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조 대법원장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촛불행동 측은 일부 야권 의원들이 이미 '조희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