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대령연합회는 18일 새해들어 첫 간담회를 갖고 안보단체의 내부적인 문제들이 조기 정상화되도록 하기 위해 대외 기관과 협조를 강화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양태호 대령연합회장은 그동안 사회공헌활동 등 연합회 발전에 수고한 이수응 육군회장이 해외 장기여행 이유로 사임해 후임에 양국종(육사 32기) 회원을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건전 수익사업에 대해 사업자 등록 신청을 문제점이 많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보류키로 했으며 국정 및 안보이슈 발생시 국익차원에서 적극적인 입장을 선도키로 했다.
또한 국방정책에 도움을 주고 예비역 활용을 증진키 위해 주요기관 및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대령연합회는 이와 함께 ▲원칙과 규정에 의한 연합회 운영 감동 ▲회원명부 최신화 및 추가 획득 협조 ▲사이버 안보활동 강화 ▲청소년 나라사랑 교육 계속 추진 ▲건전수익사업 활성화 ▲회원 결속력 강화 등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