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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친환경 신소재 ‘카토캔’ 적용 ‘까페리얼 티라떼’ 2종 출시

휴대와 보관 용이…무균충전 ‘아셉틱’ 공법으로 티라떼 본연의 맛 구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은 친환경 종이 소재의 포장 용기 ‘카토캔’을 적용한 ‘카페리얼 티라떼’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까페리얼 티라떼’는 지난해 출시된 콜드브루티를 이은 쟈뎅의 두 번째 티음료로, 제품 맛부터 포장 소재까지 최고의 티음료를 위한 신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카토캔’은 기존 알루미늄 캔 보다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과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한다. 특히 친환경 종이 소재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어 일본과 유럽 등 다수의 국가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무균충전 ‘아셉틱’ 공법도 적용, 냉장 유통을 통해 더욱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셉틱’ 공법은 내용물과 마개는 물론, 생산 전 과정을 무균충전실에서 제조하는 방법이다. 고온충전 방식과 달리 온도의 변화 없이 살균과 충전이 가능해 음료 본연의 맛을 오래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카토캔과 아셉틱이 동시에 적용된 신제품 ‘까페리얼 티라떼’는 ‘까페리얼 스트로베리 티라떼’, ‘까페리얼 오렌지 티라떼’ 등 2종으로 출시된다. 세계 3대 홍차로 부드럽고 진한 맛을 지닌 ‘우바’와 진한 향을 선사하는 ‘아쌈’을 블렌딩해 홍차 고유의 맛과 향을 모두 살렸다. 여기에 국내산 1A등급 원유와 딸기, 오렌지 과즙을 더해 과일의 달콤함과 우유의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3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0ml 기준 2200원이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35년간 쌓아온 쟈뎅의 커피음료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름 시장을 겨냥해 가장 신선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티음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커피는 물론, 음료 시장의 국내외 트렌드를 담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음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쟈뎅은 신제품 ‘까페리얼 티라떼’ 2종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제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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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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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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