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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경영진-현장감독자 소통 유대감 강화

간담회 개최, 상호 신뢰 및 유대감 강화, 건전한 노사 문화 구축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경영진과 현장감독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쌍용자동차 평택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와 생산·품질총괄본부 산하 현장감독자 30여명이 참석, 올해 사업 실적 및 중장기 비전 등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회사를 위한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CEO 간담회는 회사 경영현황과 목표를 공유하고 변화와 혁신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최종식 대표는 티볼리 가솔린 및 디젤의 성공적인 론칭은 물론 생산물량 증대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힘쓰는 생산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 역시 신제품 개발 계획 및 침체된 수출시장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등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에 앞서 쌍용자동차는 지난 10월 사무직 대표 간담회 및 임직원 가족과 노사 대표와의 대화시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경영진과 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경영 현황 공유를 통한 상호 신뢰 및 유대감 강화, 건전한 노사 문화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회사가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임직원들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면서 한마음 한 뜻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경영, 소통경영 실천을 통해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akje77@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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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안아드림 페스티벌’ 참여…소방관 응원 부스 운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26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청 천년숲에서 열리는 '2025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 페스티벌(안아드림 페스티벌)'에 참여해 ‘특명! 소방관을 응원하라’ 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 페스티벌(안아드림 페스티벌)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 행사로,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희망브리지는 이번 부스에서 ▲소방관 OX 퀴즈 ▲소방관 긴급출동키트 꾸리기 ▲소방관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소방관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활동은 희망브리지의 '국민 히어로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민 히어로즈는 월 2만원의 후원으로 소방관에게는 출동키트, 이재민에게는 구호키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소방관과 이재민을 응원하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경북도민과 함께 소방관을 응원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방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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