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6300’의 출시를 기념해 7일부터 5월 1일까지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에 A6300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월5일까지 진행되는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한정판 A6300 스트랩과 4K 동영상 촬영을 위한 64GB SDXC 메모리 카드(SF-64UX2)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에 출시한 A6300은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카메라로 포토 다이오드의 크기를 증대하고 얇아진 구리 배선층을 활용해 집광률(集光率)을 높여 데이터 출력 속도를 개선한 새로운 2,420만 화소의 대형 엑스모어(Exmor) CMOS APS-C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소니의 최고 사양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에 탑재된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해 빛이 분산되는 회절현상을 최소화하고 최대 ISO 51,200 감도 범위를 지원해 저노이즈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보장한다. A6300은 피사체와의 거리를 분석하는 425개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가격비교사이트 에누리 닷컴은 여름 시즌 정점을 찍었던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이 하락세를 보이다가 10월에 접어들면서 판매량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10월 에누리 가격비교 판매량 기준 카메라 분류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미러리스가 42.3%로 1위를 기록 중이며 그 뒤를 이어 DSLR이 22.9%로 2위, 일반 카메라가 18.5%로 3위, 하이엔드 카메라(고성능의 일반 카메라)가 16.3%를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점유율 1위인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의 고급 기능에 일반 카메라의 휴대성을 더한 제품으로 가격까지 저렴해 가을 나들이 시즌뿐만 아니라 연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DSLR 카메라는 다양한 렌즈와 함께 최고 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카메라가 크기 때문에 휴대성이 높지 않아 전문적인 사진 촬영을 고려하는 유저들이 주로 선호한다. 하이엔드 카메라는 주로 일반 카메라 중 고배율 줌이나 밝은 조리개 등의 고급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지칭하며, 사용 방법이 간단하고 준수한 사진품질을 보여주면서 가을 나들이용으로 많이 추천된다. 일반 카메라의 경우 저렴한 가격이 최대의 장점으로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오는 16일까지 소니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 ‘A6000’과 ‘A5100’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을 체험할 ‘아빠의 추억’ 부문 6명과 엔트리 하이 미러리스 카메라 ‘A5100’을 체험할 ‘엄마의 추억’ 부문 6명 등 총 2개 부문 12명으로 구성된다. 체험단은 발대식 이후 약 5주간 해당 제품을 체험하게 되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체험자에게는 체험 제품인 A6000과 A5100을 비롯해 A5000과 블루투스 스피커 등 소니의 인기 제품을 선물로 받게 된다. 이번 ‘가족 체험단’은 부문별로 자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여행 등 특별하고 다양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개인 블로그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소니 카메라 체험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 및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www.stylezineblo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의 A6000과 A5100은 뛰어난 성능과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손쉽게 아름다운 장면을 담을 수 있어 고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