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초소형 WiFi/USB 겸용 메모리 리더 ‘ZSUN’ 출시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새로텍은 WiFi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연결해 손쉽게 자료를 전송, 공유, 재생할 뿐 아니라 PC의 대용량 USB 메모리로도 사용 가능한 초소형 WiFi/USB 겸용 메모리 리더 ‘ZSUN(모델명: ST-WF100SD)’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전만한 초소형(30×33×13㎜) 사이즈의 ‘ZSUN’은 다양한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동영상 스트리밍 및 데이터 전송을 손쉽게 할 수 있다. 휴대용 보조배터리, PC, USB 충전기, USB 허브 등의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언제든지 이 제품과 WiFi로 연결해 ‘ZSUN’ 전용 앱을 통해 데이터에 바로 액세스할 수 있다. 특히 ‘ZSUN’은 야외활동, 여행 중에 매우 유용하다. 자동차의 USB 단자를 사용하면 여행이나 이동 중에 동영상, 음악 등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최대 8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의 각종 정보 주소, 사진 등을 백업할 수 있어 변경된 다른 기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무선 중계기로서의 기능도 지원하여 스마트 기기가 ‘ZSUN’에 연결된 상태에서도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주위에 WiFi 존을 형성해 다른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