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슈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은 전시장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비롯해 시승단 운영 및 시승후기 공유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돼 있으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 에어와 최신 태블릿 PC 등의선물을 증정한다.먼저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QR코드 이벤트를 실시한다.오는 5월15일까지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된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 에어(1명) ▲맥북 에어(5명) ▲차량용 공기청정기(50명) ▲영화예매권 2장(200명) 등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5월23일 발표한다.또한 쌍용차는티볼리 에어를 시승할 수 있는 ‘꽃보다 에어(Air)’ 시승단도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5월1일까지 모집한다.시승단은 차수 별로 15개 팀을 선발하고 4월 22일부터 5월15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운영된다.당첨자는 매주 응모 기간 다음 목요일 발표한다.시승 후기를 5월22일까지 SNS에 공유하면 우수 후기 심사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2(1명) ▲백화점상품권(5만원, 5명) ▲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티볼리 롱보디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로 확정하고 새로운 유니크 다이나믹스타일을살펴 볼 수 있는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티볼리 에어는 공기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꼭 필요한 SUV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결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스타일을 살펴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했다. 쌍용차의 디자인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경쾌함(Rhythmical Motion)을 기조로 한 외관 디자인은 다른 SUV 모델과 완전히 차별화된 비례와 라인을 통해 유니크 다이내믹 스타일을 구현했다.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바벨(Barbell) 타입의 범퍼가 조화를 이룬 전면부는 역동성을 강조했고 전면에서 측면으로 리드미컬하게 연결된 캐릭터 라인을 통해 강인함까지 함께 표현하고 있다.싸용차 관계자는 "3월에 시장에 선보일티볼리 에어는 지난 해 출시 후 소형 SUV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은 티볼리의 상품성에 더해 차별화 된 스타일은 물론 1.7리터 급 준중형 SUV 모델과 비교해 폭 넓은 활용성,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