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9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쌍용차,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슈퍼 페스티벌' 개최

QR코드 이벤트·꽃보다 에어 시승단 - 티볼리 에어 등 경품 제공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슈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은 전시장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비롯해 시승단 운영 및 시승후기 공유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돼 있으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 에어와 최신 태블릿 PC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먼저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QR코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5월15일까지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된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 에어(1명) ▲맥북 에어(5명) ▲차량용 공기청정기(50명) ▲영화예매권 2장(200명) 등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5월23일 발표한다.

 

또한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를 시승할 수 있는 ‘꽃보다 에어(Air)’ 시승단도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5월1일까지 모집한다.

 

시승단은 차수 별로 15개 팀을 선발하고 4월 22일부터 5월15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운영된다. 당첨자는 매주 응모 기간 다음 목요일 발표한다.


시승 후기를 5월22일까지 SNS에 공유하면 우수 후기 심사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2(1명) ▲백화점상품권(5만원, 5명) ▲영화예매권 2장(54명) 등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5월30일 발표한다.

 

쌍용차는 서울 타임스퀘어와 KTX 정차역인 천안아산역을 비롯한 주요 전국 주요 거점에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등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티볼리 에어를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행사 및 고객참여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pakje77@dmr.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개헌개혁행동마당 등 53개 시민단체, 국립대전현충원서 홍범도 장군·무후 광복군 추모 (대전=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지난 10월 8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개헌개혁행동마당’(상임의장 송운학)에 참여하는 ‘국민주권개헌행동’을 비롯한 53개 시민단체 대표단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홍범도 장군과 후손이 없는 광복군 17위 선열을 추모하는 합동차례를 올렸다. 대표단 약 20여 명은 이날 묘역 참배 후 '화이부동(和而不同)'과 좌우합작 정신을 계승해 국권국익 수호, 남북 평화공존, 국민개헌 보장 등의 실천 방안을 마련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 서약문 채택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홍범도 장군·무후 광복군 17위 선열에 추모차례 1부 행사는 독립유공자 제7묘역에서 김동섭 ‘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됐으며, 2부는 송운학 '국민주권개헌행동' 상임대표가 이어받아 참배와 헌시 낭독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항일무장투쟁 만세!", ▲"대한독립 만세!”, ▲"국권국익 수호 만세!"▲"남북평화공존 만세!", ▲"국민개헌보장 만세!"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참된 자주독립과 직접민주제 실현의 길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무후 독립유공자 7,285명… 후손 확인 못 해 예우도 미흡" 송운학 상임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이곳

정치

더보기
남인순 의원, 환자 돕는다던 '환자대변인' 16%가 병원 측 변호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송파구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은 12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위촉된 환자대변인 인적사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56명의 환자대변인 중 9명(약 16%)이 현재 병원 측 자문 또는 소송 대리 업무를 수행 중인 변호사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일부는 특정 병원의 소송을 직접 대리하고 있으며, 동시에 5곳 이상의 병원에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변호사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제도'는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 시, 환자 측의 권리를 법적·의학적으로 보호하고, 조정 과정에서 환자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의료사고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변호사 56명을 환자대변인으로 선정·위촉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남 의원은 이번 인선 과정에서 "의료사고 분쟁 시 환자를 조력해야 할 변호사들이 병원 측의 이해관계를 대변해온 인사들로 위촉된 것은 제도의 본래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남인순 의원은 이어 "특히 현직에서 병원 소송을 대리하거나 자문 업무를 수행하면서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