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24일 안전한 대형트럭 운전문화를 선도하고 미쉐린과 트럭운전자간 소통의 매개 역할을 하게 될 ‘미쉐린 알리미’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미쉐린 알리미는 미쉐린 타이어를 사용하고 차량과 타이어를 올바르게 관리함으로써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들의 모임이다. 이번 1기는 다양한 분야의 운송업에서 활동하고 모범운전을 실천하는 15명의 대형트럭 운전자들로 구성됐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2014년 승합차량과 화물차량의 교통사고 발생 수는 4만3,000건이다. 대형차량의 경우 사고 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치사율이 승용차의 2배가 넘는데 미쉐린은 알리미를 통해 타이어의 올바른 관리법을 널리 전파하고 안전운전 노하우를 공유해 대형트럭 교통사고율을 낮추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이주행 미쉐린코리아 트럭버스타이어영업이사는 “대형트럭 운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용자들의 의견을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미쉐린 알리미를 발대하게 됐다”며 “국내 트럭버스 운전자들이 안전은 물론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미쉐린타이어의 체험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akje77@dmr.co.kr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현대자동차는 18일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는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설명회’를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쏠라티 개발 담당자들이 구매 희망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 설명하는 행사로 그 동안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을 위해 꾸준히 펼치고 있는 ‘프리미엄 상용차 고객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8일간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총 6개 권역 500명의 쏠라티 구매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상품개발 담당자가 직접 쏠라티 제품을 설명토록 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고객들이 쏠라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 외에도 ▲상용차 고객과의 소통 프로그램 ‘엑시언트 서포터즈’ 운영 ▲연비에 민감한 상용차 고객들에게 경제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상용차 연비 마스터 선발대회’ ▲대형트럭 엑시언트 고객을 위한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대회’ 등 상용차 고객을 위한 색다르고도 품격 있는 고객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는 넓은 실내공간, 편안한 승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