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한국타이어는어린이 테마파크 ‘키자니아’ 센텀시티점(부산)에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및 직업체험을 해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모터스포츠 체험 공간은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레이싱 컨셉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트레이닝 존에서 운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 교육을 받은 뒤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고 정식 레이서가 되어 모터 레이스 트랙 위에서 안전 운전하며 랩타임 기록 대결도 펼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2년 5월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 1호점에 운전 면허 시험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어린이들이 자동차 운전을 체험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스로 안전벨트 착용, 교통신호 준수,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조작법 등 안전운전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와 안전 운전 관련 상식을 교육한다.pakje77@dmr.co.kr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시트로엥이 모터스포츠 2016년 플랜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시트로엥은 지난 22년간(1993년~2015년) 크로스 컨트리 랠리 월드컵(Cross Country Rally World Cup) 5회 우승,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8회 우승,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2회 우승하며 모터스포츠 세계에 경이로운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브랜드이다.시트로앵은모터스포츠 시트로엥팀 운영을 통해 기업 재건과 성장에 공헌했다.시트로엥은 2015년 시즌이 마무리돼 감에 따라 카를로스 타바레스 PSA 푸조∙시트로엥 회장이 주창한 통일된 브랜드 모터스포츠 전략을 바탕으로 기존의 팀 스피릿, 창의성과 한계를 뛰어넘는 가치를 담은 새로운 도전의 2016년 모터스포츠 플랜을 발표했다.시트로앵은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점점 커져가는 WRC에서 시트로엥의 위대한 유산(세계 우승8회, 대회 우승 94승)과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기술력과 우수한 드라이버들의 능력을 결합해 WRC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이를 위해 시트로엥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