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BMW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약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는 8개 딜러사 소속 총 12명의 멘토가 9개 공업고 및 마이스터고 자동차학과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1:3 전담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번 3기의 경우 기존 저소득가정 청소년 모집 대상을 한부모 가정 ▪ 다문화 가정까지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3기부터는 BMW 드라이빙 센터 내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연 2회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동안 BMW 기본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각 3일 코스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BMW의 역사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비롯해 프로덕트에 대한 이해, 차체와 엔진▪전장 등 분야별 기초 교육 등을 배울 수 있다.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은 멘토 소속의 BMW 서비스센터 견학, 부산국제모터쇼 탐방을 비롯해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필드 트립에 참가하게 된다. 필드 트립은 해외에 위치한 B
(서울=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라이프스타일 키즈 컬렉션 중 어린이용 자동차인 ‘베이비레이서 Ⅲ’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베이비레이서 Ⅲ는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 된 스티어링 휠과 소음방지 고무 타이어, 그리고 속도계를 장착했다. 또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에 블랙바디, 오렌지 시트, 블루바디, 카라멜 시트 조합 2종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크기는 가로 73cm 세로 32.4cm 높이 39.2cm로 18개월 ~ 3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165,000원.‘베이비레이서Ⅲ는 12월 7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BMW 윈터캠페인 2015’에서부터 만나볼 수 있다.pakje77@dmr.co.kr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대전공장 이기영 공장장이 올해 품질혁신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표창 부문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한국타이어 금산 및 대전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체계적인 인재 육성으로 품질 경영을 강화하며 품질 향상, 서비스 품질 개선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생산기술 향상을 주력으로 기술력이 뒷받침 된 뛰어난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있으며대전공장은 중앙연구소에서 개발된 시제품의 제조기술 안정화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공장까지 최첨단 기술을 전파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한국타이어는 대전 대덕단지에 건립중인 최첨단 하이테크 신축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을 통해 지속적인 RD 투자로 미래 타이어 기술을 선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품질경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현대자동차는 18일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는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설명회’를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쏠라티 개발 담당자들이 구매 희망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 설명하는 행사로 그 동안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을 위해 꾸준히 펼치고 있는 ‘프리미엄 상용차 고객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8일간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총 6개 권역 500명의 쏠라티 구매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상품개발 담당자가 직접 쏠라티 제품을 설명토록 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고객들이 쏠라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 외에도 ▲상용차 고객과의 소통 프로그램 ‘엑시언트 서포터즈’ 운영 ▲연비에 민감한 상용차 고객들에게 경제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상용차 연비 마스터 선발대회’ ▲대형트럭 엑시언트 고객을 위한 ‘엑시언트 고객 초청 골프대회’ 등 상용차 고객을 위한 색다르고도 품격 있는 고객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는 넓은 실내공간, 편안한 승차감,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한국후지제록스는 19일 서울 정동 자사 본사 쇼룸에서 ‘2015 보험 업종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핀테크(FinTech, 금융과 정보기술의 융합) 열풍 등 금융권의 디지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페이퍼리스,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에 대한 보험업계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보험회사 내 업무 별 문서관리 시스템 개선 방안과 성공사례 등을 소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보험업종의 전반적인 업무에 걸쳐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킨 한국후지제록스의 문서관리 서비스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보험사에서 발생하는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데이터베이스화해 관리와 검색을 간편하게 한 사례와 고객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일이 많은 보험 업종의 특징을 반영한 문서보안 솔루션 적용사례 및 고객 안내장, 교육자료 등의 인쇄물 출력 아웃소싱서비스 사례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얼굴을 보지 않고도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비대면 실명인증’과 다가오는 2016년에 예상되는 금융권의 페이퍼리스화를 중심으로 최신 금융권 트렌드를 정리한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지엠코리아는21일까지 캐딜락 및 사브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2015년 동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엠코리아는 본격 동절기를 앞두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관리를 위한 사전 점검 및 예방 차원을 위해 전국 17개 지정 서비스 센터에서동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부품 및 액세서리 20% 할인(엔진 오일 등 소모성 부품 포함)을 비롯, 각종 소모성 유액 무료 보충, 20여 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제공된다. 무상 점검 항목에는 워셔액, 파워스티어링 오일,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의 각종 소모성 유액과 히터, 브레이크, 조향 장치, 하체 부싱류 등이 포함된다. 또한, 연식 및 모델, 판매처에 관계없이 수리 부품의 20% 할인과 함께, 일부 수도권 소재 사업소에서는 내비게이션 지도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오일 교환 등 소모성 부품 교환시에도 20%가 할인된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캐딜락 총괄사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인 차량의 사전 점검 및 예방 차원에서 올해도 동계
(서울 = 동양방송 ) 고진아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 브랜드 오토솔루션은겨울맞이 무상점검 및 무료 보충과 정비 할인쿠폰, 엔진오일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오토솔루션 러브 투게더 겨울 이벤트’를 오는 12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는 12월16일까지 전국 470여개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 방문고객에게 기본적인 무상점검은 물론, 동절기 대비를 위한 부동액, 브레이크 오일, 파워스티어링 오일 무료 보충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배터리 교환 시 정비쿠폰 2만원권을 100% 증정하고 7만원 이상 정비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 엔진오일 할인쿠폰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르노삼성자동차는 행사기간 중 고객이 지불한 수리비 일부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이웃 돕기 이벤트도 진행한다.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 임직원이 이웃 돕기에 필요한 물품과 봉사를 직접 제공하는 형태로,고객은 별도의 분담금 없이 자신이 낸 정비비용의 일부를 통해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안경욱 르노삼성자동차 애프터세일즈상무는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또 르노삼성이
(서울 = 동양방송)고진아 기자 =FCA(FiatChrysler Automobiles) 그룹의 SUV 브랜드지프는 2015 LA 모터쇼에서 '지프 그랜드 체로키 SRT 나이트'와 ‘지프랭글러 백컨트리’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극한의 성능을 자랑하는지프 그랜드 체로키 SRT 나이트는 독특한 블랙 루프와 블랙 색상의 고성능 경량 휠 등 고급스런 블랙컬러 디자인이 결합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최고출력 475마력, 최대토크 65.0kg.m(470lb.-ft)의 강력한 파워와 연료절감 기술이 적용된 6.4L V8 엔진, 어댑티드 댐핑 서스펜션, 셀렉-트랙(Selc-Track) 지형설정 시스템이 적용됐다. 최고속도는 257km/h이며 4.8초 만에 시속 60마일(97km/h)을 돌파하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그랜드 체로키 SRT 나이트는 루프, 리어 스포일러, 프론트 그릴 베젤, B 필러 및 C필러, 윈도 서라운딩 등을 모두 글로스 블랙 색상으로 처리하고 후드 위에 장식된 아플리케와 전후면의 지프 엠블럼에는 새틴 블랙을 적용해 잠행하는 맹수를 연상시킨시다.새틴 블랙 색상의 경량스플리트 5-스포크 '5텐(5Ten)'20인치 휠은 브렘보(Brembo)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현대자동차는가속성능이 안정적인 ‘국민 준중형차’ 아반떼의 2.0 CVVT 모델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수퍼 노멀(Super Normal) 아반떼’를 출시한 이후 16일 부터 동력 성능과 엔진 효율성을 높인 아반떼 2.0 CVVT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현대자동차측은 이번 아반떼에 적용한 2.0 CVVT 엔진을 통해 여유로운 주행감을 선사했고 환경차에 적용하고 있는 앳킨슨 기술을 접목하면서 연비 효율성도 동시에 구현했다고 설명했다.아반떼 2.0 CVVT는 최고출력 149마력(ps)과 최대토크 18.3(kg·m)을 달성해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주행 감성을 제공하고 복합연비는 12.8km/ℓ(AT, 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기존 연비 기준으로 13.4km/ℓ)를 기록했다.현대자동차는 아반떼 2.0 CVVT 모델의 가격을 스마트 1,934만원, 프리미엄 2,258만원로 확정해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선호하는 고객 및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대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켰다.특히 이번 아반떼 2.0 CVVT는 이달 중순 미국 LA 오토쇼에서 런칭해 내년부터 북미시장에서 본격 판매되는 주력 모델로서, 북미시장에서도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세계 유수의 명차들을 뛰어 넘을 경쟁력으로 무장한 한민국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이하 EQ900)’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남양연구소(에서 다음달 출시 예정인 EQ900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통해 디자인, 성능, 신기술 등 주요 특징과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외관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됐다. 지난 4일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 출범 이후 첫 선을 보이는 EQ900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성능, 안전성, 편의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켜 탄생한 국산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특히 EQ900는 ‘인간 중심의 진보(Human-centered Luxury)’라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방향성을 가지고 출시되는 첫 차로, 세계 유수의 명차들이 가지고 있는 고급차의 기본기는 물론, 나만을 위한 독특한 경험, 실용적인 라이프 스타일 등을 중시 여기는 ‘뉴 럭셔리’ 고객들의 구매 성향을 적극 반영해 기존 고급차들과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핵심 속성인 ▲안전·편의·커넥티비티(연결성) 기반의 사람을 향한 혁신 기술 ▲편안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가격 부담을 낮춘 트롬 트윈워시 신제품이 출시됐다. LG전자는 16일 상단에 세탁용량 16kg 드럼세탁기와 하단에 세탁용량 3.5kg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한 트롬 트윈워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트롬 트윈워시의 세트 구입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신제품의 전체 외관 디자인 색상을 깔끔한 흰색으로 했다. 신제품의 상단 드럼세탁기(모델명: FH16WB) 출하가는 150만원대, 하단 트롬 미니워시(모델명: F35WC)는 70만원대로 세트기준 230만원대다. LG전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11월 한 달 동안 LG 베스트샵 매장에서 트롬 트윈워시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델에 따라 최대 25만원의 캐시백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번 16kg 신제품의 경우 실제 구입가는 200만원 미만이다. 트롬 트윈워시는 분리세탁에 대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세탁기 두 대 가운데 한 대만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 8월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트롬 트윈워시는 최대 280만원대의 고가임에도
미국 엑손모빌 국내 자회사인모빌코리아윤활유는 디젤 엔진오일 브랜드인 ‘모빌델박’의 소형트럭 전용 엔진오일 ‘모빌델박 시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모빌코리아에 따르면 모빌델박 시티는DPF(매연저감장치)가 장착된 차량에 최적화되도록 만들어졌다.또한 가다 서기를 반복하거나 급제동 및 언덕길 주행이 잦은 시내 도로 주행환경에 적합해 DPF의 보호는 물론 화물이 적재된 소형트럭의 고출력 주행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모빌델박 시티는 온도 변화에도 일정한 점도를 유지해 여름철 고온에서의 산화 안전성 및 겨울철 뛰어난 저온 성능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초기 시동 시 엔진오일이 빠르게 순환돼 엔진 및 엔진 내부 부품의 마모를 방지해 주는 능력이 우수하며 화물이 적재된 상태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고온 및 고출력 운전 조건에서 충분한 점도를 제공한다. 사이먼 리즈 모빌코리아윤활유 대표는 "모빌델박 시티의 출시가 고성능 엔진에 적합한 DPF 장착 차량을 운행하는 국내 소형트럭 운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pakje77@dmr.co.kr
로터스엑시지S의 최초 자동변속기 모델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로터스 코리아(대표 이혁)는16일 과천 선바위역에 위치한 로터스 쇼룸에서 신차 ′엑시지 S 자동변속기′ 론칭행사를열고본격적인국내판매를 시작했다.획기적인 압출 알루미늄 본디드섀시, 경량의 컴포지트 바디, 레이싱 태생의 더블 위시본서스펜션을 갖추고 큰 사랑을받고 있는 로터스엑시지 자동 변속기 옵션 모델은 292 hp/톤이라는 중량 대비 놀라운 출력비와 8단 자동 기어박스 옵션을더해 자동 변속시에도 순수한 드라이빙 경험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45bhp 3.5리터 슈퍼차저 V6 엔진이 장착된 로터스엑시지 S 오토매틱은 3.8초 만에 60mph에 도달하며 단 3.9초 만에 100 km/h에 도달하는 등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이혁 로터스 코리아 대표는 "우선로터스의엑시지제품군이새로운 자동 오토매틱으로 확장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라며 “시승이 편리한 과천 대공원 주변으로쇼룸까지 오픈하게 되어 향후 로터스 애호가들이 편리한 자동 변속기의 진가를 맛볼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고 론칭 소감을 말했다.
(세종=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골프채 파손 사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벤츠 S63 자동차에 대한 시정초치(리콜)가 내려졌다.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S63 AMG 4MATIC 승용자동차에서 시동꺼짐 결함이 발견돼 오는 12월부터 약 555대를 리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리콜대상은 2013년 5월 13일부터 2015년 9월 18일까지 제작된 S63 AMG 4MATIC 차량이다. 이 차량은 엔진 ECU(Electronic Control Unit) 프로그램 결함으로 인해 주행 중 감속시 순간적으로 연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시동이 꺼진다. ECU는 각종 센서에서 측정된 정보를 수집·분석 등을 하여 각 장치가 최적의 조건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장치이다. 한편 이번 리콜은 지난 9월11일 광주시에서 해당 차량의 한 소유자가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환불 요구했다. 그러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대리점 앞에서 차량을 골프채로 파손하면서 항의를 벌였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조사지시를 자동차안전연구원(교통안전공단)에 지시를 내려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동꺼짐 결함의 원인에 대하여 제작결함조사를 진행했다. 국토교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제고 및 회사와 서비스 네트워크 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2015년 서비스 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3일과 14일 강원도 강릉시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를 비롯한 국내영업본부 서비스부문 및 전국 법인정비사업소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해 2015년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서비스 목표 달성을 위한 개선사항과 중점 추진 방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2016년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1위 달성을 위해 ▲정비사업소별 CS 코디네이터 통한 정기적인 CS 교육 ▲정비사업소 현장 방문 클리닉 확대 및 집중관리 체계 구축 ▲쌍용 서비스 문화 구축 등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서비스 목표 달성의지를 다지고 상호간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축구대회와 산악 등반대회도 함께 가져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1위 달성을 향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정비사업소, 전문정비공장, 서비스프라자 등 335개의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