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미래일보) 김상지 기자= 자유한국당 강원지역 국회의원인 김진태(춘천·왼쪽부터)·이철규(동해·삼척)·이양수(속초·고성·양양)·권성동(강릉)·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의원은 22일 강원 춘천시 강원도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강원지역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mdn24@daum.net
(영월=미래일보) 김상지 기자= 강원도 영월군이 12월 22~24일,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즐길 수 있는 ‘석항 12야마켓 석항 크리스마스 축제’를 석항역 앞에서 개최한다고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축제로, 영월의 관광 상품화를 위해 시범 운영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핸드메이드 작가와 푸드트럭 소상공인, 공연예술가가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루돌프 가게, 산타의 주방, 눈사람 놀이터, 열차의 추억, 트리의 노래 등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축제와 시티투어, 숙박을 결합한 관광상품도 준비했다. 석항역 앞 ‘석항 트레인 스테이’를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주식회사 오요리아시아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영월 지역 인프라를 연결한 관광 상품이 눈에 띈다. 관광 패키지에는 축제 이용권뿐만 아니라, 시티투어 버스, 영월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별마로천문대’, 그리고 ‘석항 트레인스테이’와 ‘동강시스타’와 숙박을 연계했다. 또한 코레일 측에서 여객영업이 중지됐던 석항역을 행사 기간 동안 운행한다고 밝혔다. 관광상품은 청량리역에서부터 출발해 석항역에 정차해 축제를 즐긴 뒤, 숙박 시설을 1박 이용하고 머무
(평창=미래일보) 김상지 기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충북 음성의 꽃동네사랑연수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를 실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숲밧줄놀이 지도과정으로 해당 기관에서 청소년을 지도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자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주요 활동은 밧줄 매듭법, 밧줄을 이용한 모험놀이 활동, 그네 만들기 등이다. 찾아가는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의 야외활동 전문 청소년지도자가 해당 기관을 찾아가 공간 및 시설 등 현장 조사를 통해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연수이다. 또한 평창수련원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사례 및 지도법 등을 공유하고 교육함으로써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청소년 지도자는 "현재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야외지도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현장 환경에 맞춰 교육을 받아서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매년 2월에 참가 기관을 모집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꽃동네사랑연수원 외 5개 청소년기관이 참여하여 청소년지도자 90명이 수료하
(평창=미래일보) 김상지 기자=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가정형 위(Wee)센터협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9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위기 청소년에게 양 기관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시설과 프로그램을 협력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위기 청소년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고 청소년 예방교육, 청소년 건전문화, 복지 등 사회적 가치 사업을 협력하여 개발 및 적용하기로 했다. 이현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장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전국 가정형 위센터는 청소년 전문 기관으로서 위기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상담 등을 연계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 하자”고 말했다. mdn24@daum.net
(평창=미래일보) 김상지 기자= 평창 허브나라농원은 단풍경관이 절정인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Fall in Herb’라는 주제로 제5회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2018년 제5회 허브나라의 가을 축제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라는 3대 테마로 나누어 주제별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볼거리’로는 허브나라 안 흥정계곡 주변을 따라 조성된 단풍산책로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가을 수확물로 만든 곳곳의 소품·조형물 그리고 어린이 정원에 설치된 축제 분위기의 할로윈 코스프레 포토존 등을 들 수 있다. ‘먹을거리’로는 향기로운 허브음식 등 새로운 간식거리, 허브차 무료시음코너 등 가족·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음식들을 허브나라 안 이곳저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수 있도록 하였다. ‘즐길거리’로는 허브체험교실과 야외체험장에서 허브향수, 허브비누, 허브향초 등 기존의 다양한 허브공예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허브식초, 할로윈쿠키, 향초 만들기 등 가을에 어울리는 특별 프로그램들이 추가로 준비되어 있다. 또, 야외공연장 별빛무대에서는 허브나라의 아름다운 사계를 담은 특별 사진전, 낙엽
(속초=미래일보) 김상지 기자= 라마다 속초 호텔은 가을을 맞이하여, ‘폴 인 뮤직’ 공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5일 밝혔다. 호텔 방문 고객을 위한 감사 프로모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바다가 보이는 넓은 테라스 카페 씨가든에서 진행된다. 발라드, 팝, 재즈,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가을 저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공연을 즐기며, 시원한 생맥주 및 따뜻한 커피와 다채로운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29일까지 매주 금·토 진행되는 ‘폴 인 뮤직‘ 공연은 카페 씨가든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추석 연휴에도 매일 진행된다. 한편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106에 위치한 라마다 속초 호텔은 지상 20층 556개의 객실을 보유한 속초 유일의 대규모 호텔로, 뛰어난 전망과 접근성이 특징이다. mdn24@daum.net
(평창=미래일보) 김상지 기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평창, 정선, 영월 강원 3개 지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7일까지 평화 백일장 ·사생대회 참가자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화 백일장·사생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는 시와 산문, 초등부 저학년·고학년, 중·고등부는 풍경화 종목으로 산문부문과 그림부문으로 나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지역별 담당자에게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오는 15일 토요일 11시부터 진행되며, 시와 그림의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주어진다. 작품심사는 평창문화원의 부문별 전문가들이 심사한다. 작품 시상 결과는 대회가 끝난 후 7일 뒤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상장 및 상품이 수여되며 학교로 통보한 후 교내 개별 시상을 한다. 입상한 작품은 평화 백일장·사생대회 수상 작품집으로 편찬하여 강원도 내 학교에 배포한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교육·문화적 혜택이 적은 동계올림픽 생활권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해 인문학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간 교
(강원 평창 =미래일보) 김상지 기자=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018 하이파이브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청소년보호관찰소 나사로청소년의 집 청소년 40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으로 스스로가 변화하고 자존감 향상을 통해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첫째 날은 우천으로 인하여 수련원 실내 챌린지 활동 시설에서 도전과 모험정신을 기르기 위한 챌린지 체험활동을 했다. 둘째 날은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셀럽이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스포츠트레이너 한솔이 요가와 필라 댄스를, 댄서 트레이너 유주원이 방송 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야간에는 팀별로 준비된 음식 재료를 선택하여 창의적으로 요리하는 요리경연대회와 상호 소통을 위한 팀빌딩 활동을 했다.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는 직원들의 재능을 청소년들에게 재능나눔을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마지막 날에는 수련원의 숲속을 산책하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챌린지활동 할 때 무서웠는 데 친구들이 응원해 줘서 성공할 수 있었고 자신감도 생겼다며 또 이곳에서 친구들과 같이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나 자신
(원주=미래일보) 김상지 기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유럽 선진지역에 소재한 기관과 공동연구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9월 5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메디치 창조경제홀에서 ‘한-독 의료기기 국제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21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연세대학교 의공학부, 연세대학교 원주의료원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한-독 의료기기 국제협력포럼’은 최근 의료기기의 기술혁신을 지향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관련 연구진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독일에서 초청된 연사 10인과 함께 ‘의료기기 국제 동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초청된 기관 및 기업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바이오삭소니 협회, 독일 의료기기 기업 등이며 의료기기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세 가지 세션으로 구분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의료기기 국제협력방안’을 주제로, 디지털 건강 혁신과 원주와 독일 작센주에서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한 클러스터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은 ‘4차산업혁명에서의 바이오 헬스케어’라는 주제로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