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미래일보) 김상지 기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가정형 위(Wee)센터협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9월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위기 청소년에게 양 기관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시설과 프로그램을 협력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위기 청소년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고 청소년 예방교육, 청소년 건전문화, 복지 등 사회적 가치 사업을 협력하여 개발 및 적용하기로 했다.
이현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장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전국 가정형 위센터는 청소년 전문 기관으로서 위기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상담 등을 연계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