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는 최근 비영리법인인 대한민국부사관호국영웅 선양추모현충기념사업회(이하 현충기념사업회)를 설립하고 국가보훈처의 승인을 취득했다고 9일밝혔다.한관희 부사관총연합회장이 대표를 맡게 되는 현충기념사업회는 ▲부사관호국영웅 발굴 선양추모사업 ▲부사관호국영웅 현충기념사업 ▲부사관호국영웅 추모공연사업 ▲순국선열 및 호국영웅 유적지, 전적지 관리와 환경정화사업 ▲기타 법인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을 하게 된다.한관희 회장은 “현충기념사업회가 국가보훈처장의 승인을 취득하면서 여러 가지 애국사업이 활력을 얻게 됐다”며 “부사관연합회와 연계해 국가선양에 도움이 되는 여러 사업들을 충실히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는 지난 3일 정기이사회 및 월례회를 열고 상기 사업의 성과와 홍성화훼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의 계획을 보고했다.홍성화훼복합관광단지는 충남 홍성군 신리, 남당리, 어사리, 양곡리 일대에 484만1,544㎡(146만4,567평) 규모로 홍성군의 지원을 받아 다우홀딩스, 한국절화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비역부사관연합회의 회원 가운데 귀촌을 희망하는 회원에 한해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 코리아는 피아트 500이 ‘2016 JD 파워 내구 품질 조사’에서 가장 내구성뛰어난 시티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미국의 저명한 시장조사기관 JD 파워의 내구 품질 조사는 3년 간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다.이번 조사는 2013년식 차량을 보유한 3만3,560명의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피아트 500은 2007년 탄생 50주년을 맞아 부활한 이래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50만대 이상이 판매된 모델이다.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피아트 500은 아이코닉한 브랜드 헤리티지와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대명사로서 실용성과 앞선 기술로 정평이 나 있는 모델”이라며 “JD 파워의 내구 품질 조사를 통해 품질 역시 동급 최고임을 증명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FCA 코리아는 10일부터 24일 국내 출시될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사전 예약 기간 중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면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상세 정보 및 시승 기회가 제공된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 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소형 SUV’티볼리 에어’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아이덴티를 계승·발전시킨 유니크 다이내믹 스타일로, 기존 1.7ℓ급 경쟁 모델과 비교해 SUV 본연의 용도성을 대폭 강화했다. 쌍용차 고유의 강인함과 안전성은 물론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신차명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SUV 본연의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기 위해 동급최대의 용량으로 극대화된 적재공간을 제공하며 유저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자유롭고, 열정적이며, 즐겁게 변화시키는 토대가 된다는 의미에서 결정됐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전면부에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쌍용자동차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역동적인 바벨(Barbell) 타입 범퍼 적용으로 강인하고 유니크한 이미지를 나타냈다. 측면에는 리드미컬하게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을 통해 SUV의 다이내믹함을 구현했다. 티볼리 에어는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720ℓ의 넓은 적재공간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직물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해군사관학교(이하 해사)는 2017년도 제75기 해군사관생도 남자 153명, 여자 17명 등 총 170명을 선발하는 입시요강을 8일 발표했다. 해사 입시요강에 따르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하는 특별전형으로 30%, 일반전형으로 70% 내외를 선발한다. 일반전형 응시자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수시선발로 모집 정원의 40%를 선발한다. 전체적으로 모집 정원의 70%를 수능시험 이전에 선발한다. 해사는 올바른 인성과 적성, 리더십 등의 잠재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14년 처음으로 특별전형 제도를 도입해 지난해에 모집비율을 20%까지 확대했으며 2017년도 입시에서는 특별전형 비율을 30%까지 확대했다. 특별전형 선발은 고교별 2명 이내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인원을 대상으로 1차 시험과 서류평가, 2차 시험 성적만을 종합하여 수능시험 이전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특별전형으로 선발되지 못한 학생은 일반전형으로 자동 전환해 응시된다. 해사는 올해 처음으로 수시선발 제도를 도입해 모집정원의 40%를 선발한다. 수시선발은 일반전형으로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1차 시험 합격자에 대해 2차 시험(신체검사, 체력검정,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미연합사령부는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KR)와 독수리(FE)연습이 사상 최대규모로 7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국군 30여만명과 미군 1만7,000여명이 참가하며 북한의 남침으로 인한 한반도 전면전을 가정해 진행된다. 키리졸브 훈련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키리졸브 훈련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되며 사령부 및 통신요원 등을 훈련시키는 전투 지휘 훈련이다. 다음 달 30일까지 실시되는 독수리연습은 8주간 연합사와 주한미군사령부의 지상·공군·해군·특수작전 구성군사령부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합동·연합 야외기동훈련이다. 한편 유엔군사령부는 판문점을 통해 북한군에 독수리연습과 키리볼브 훈련의 일자와 훈련 성격을 확성기를 통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확성기 통보는 남북간 통신이 전면 중단됐기 때문이다. 한편 한미 해병대도 10여일간 대규모 연합상륙 작전인 쌍용훈련을 시작했다. 2년마다 열리는 쌍용훈현은 상륙작전에 이어 적의 심장부까지 침투하는 훈련이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피아트 브랜드는10일부터 2주간 오는 24일 출시하는크로스오버 ‘올-뉴 피아트 500X’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전 예약 기간 중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면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미리 알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직접 신차를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사전 계약 고객은24일 열리는 올-뉴 피아트 500X 런칭 파티에 초청이 되며 전시장을 방문해 올-뉴 500X에 대한 상담을 받은 고객들도 추첨을 통해 런칭 파티 초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뉴 500X 런칭 파티에서는 RB 소울의 대표주자인 자이언티와 래퍼 빈지노의 미니 콘서트, 디스코 펑크 DJ들의 퍼포먼스 등 이탈리안 감성과 트렌디한 뮤직의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올-뉴 피아트 500X는 이탈리안 디자인과 첨단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이 최적의 조화를 이룬 소형 SUV 모델이다.모던한 이탈리안 감성의 피아트 500 디자인 혜리티지를 계승한 올-뉴 500X는, 디젤/가솔린 엔진, 피아트 500 라인업 최초 4륜구동 시스템(AWD), 주행 상황에 따른 최적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무드
(서울=동양방송)고진아 기자 = 국방부는 박병기 군수관리관(소장)과 뮐렌 독일 국방부 정책국1처장(준장)이 7일 베를린 독일 국방부에서 ‘한-독일 군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 간 군수협력회의를 정례화하는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국은 지금까지 유지해 온 우호협력관계를 심화 발전시키면서, 군수혁신 경험 등을 서로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국제평화유지활동이나 재난구조 등의 분야에서 군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로써 우리군은 PKO 등 독일과 공동으로 참여하게 될 여러 형태의 군사작전 분야에서 군수지원능력 향상을 통한 작전역량 제고와 안정적 임무수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나는 미국, 호주 등 15개 국가와 상호 군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시행중에 있다.pakje77@dmr.co.kr
(세종=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시험·연구목적 임시운행 최초 신청차량인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기반 자율주행차량이 허가증 교부 및 번호판 발부 등 임시운행에 필요한 절차를 지난 4일 모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연구개발을 위해 실제 교통상황에서의 도로주행이 허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국토부·산업부·미래부 공동주관 챌린지퍼레이드 자율주행차 시연행사등 그동안 국내에서 자율주행차에 대한 전시·시연은 있어왔으나 자율주행차의 실도로 시험운행은 자율주행차에 대한 시험·연구목적 임시운행허가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난 2월12일부터 가능해졌다. 임시운행 1호차가된 현대 제네시스 자율주행차는 제도 시행당일인 2월12일 신청을 접수해 자동차에 대한 성능시험대행자인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시험운행에 필요한 안전운행요건 충족여부에 대한 확인을 받았다.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위한 주요 안전운행요건으로는 운전자가 자율주행중 핸들, 브레이크 등을 조작할 경우 자동으로 자율주행기능이 해제되는 ‘운전자우선모드 자동전환기능’, 주요 장치의 고장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경고하는 ‘기능고장 자동감지기능’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타이어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의도, 충성도 등 모든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한국타이어는 소비자들이 당사 브랜드에 대한 구매 의향을 측정하는 구매의도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T’Station)을 통해 고객 서비스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 케어(Smart Care)’ 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명차부터 포르쉐까지 전 세계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우디 TT, 포드 머스탱 등 스포츠카와 SUV 등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은 “8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기술의 리더십을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토교통부는 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시빅 FD1 등 7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 충돌로 인한 에어백(일본 타카타社 부품)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06년 3월22일부터 2012년 1월31일까지 제작된 시빅 FD1, 시빅 FD2, 시빅 FD3, 레전드 KB1, 레전드 KB2, 인사이트 ZE2, CR-Z ZF1 등 7개 차종 7,659대이ek. 혼다코리아는 해당 부품의 전세계적인 리콜로 인해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본사와 리콜 시행일정을 확인중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파사트2.0 TDI 승용차의 리콜은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 접수된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소유자들의 신고가 출발점이 됐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제작결함 여부를 조사한 결과, 엔진오일펌프에 동력을 전달하는 육각 샤프트의 마모로 엔진오일펌프의 작동불량 현상이 발생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3월 한 달간 푸조 508을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한불모터스는 푸조 508 모델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무이자 할부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세단인 푸조 508부터 최근 출시된 508 SW, 508 RXH 및 고성능 모델 508 GT를 포함한 508 라인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60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선수금 제로+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선수금 30%를 납입한 후 60개월 분납으로 월 할부금을 납입하면 되며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선수금 없이 36개월 분납하면 된다. 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통일부는 3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북한 주민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북한인권법이 11년 만에 여·야간 합의를 통해 제정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북한인권법이 뒤늦게나마 제정된 것은 열악한 북한 주민의 인권 상황 개선에 대한 우리 국민과 정부의 적극적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통일부는 “이번 북한인권법 제정으로 인류 보편적 가치인 인권 신장을 위한 세계적 노력에 기여하게 되고 한민족 구성원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통일의 길을 열어가기 위한 제도적 토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북한 인권 개선 활동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만큼 앞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북한인권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실효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관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북한인권법 시행령 제정, 북한 인권 증진 기본계획 수립, 북한인권재단 및 북한인권기록 관련 기구 설립 등 후속 조치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통일부는 “북한은 우리와 국제사회의 북한 인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와 개선 노력을 비난하지만 말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수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국방부는 북한이 3일 10시쯤 원산쪽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미사일의 종류 등을 정밀 분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 채택에 대한 반발 차원으로 보인다.pakje77@dmr.co.kr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해군은 2일 제주 남방해역에서 제주민군복합항 준공 이후 해양교통로 보호를 위한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훈련에는 이지스함인 서애류성룡함(DDG)과 구축함인 문무대왕함(DDH-Ⅱ), 유도탄 고속함 한문식함(PKG), 해경함(해-506) 1척 등 수상전력과 수중전력으로는 잠수함 박위함(1SS), 항공전력으로 해상작전헬기(LYNX)와 해상초계기(P-3) 각 1대가 참여했다.훈련은 미식별 선박 발견 후 차단기동과 승선검색을 실시하는 해상차단작전과 미식별 잠수함 발견 상황을 가정한 대잠훈련 등 해상교통로 보호를 위한 다양한 훈련이 실시됐다.먼저 해양차단작전은 대량살상무기를 적재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이 우리 해역을 통과할 것이라는 첩보가 확인되면서 시작됐다. 의심 선박을 식별한 해군은 해상작전헬기인 링스(LYNX)와 대기 함정들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켰다. 함정들은 승선검색을 위해 의심 선박에 정선을 명령했고 승선검색요원들은 링스 헬기의 엄호를 받으며 고속단정을 이용해 의심 선박에 접근, 승선검색을 이상없이 완료했다. 이어진 해상교통로 보호 훈련에서는 우리 해군이 적 잠수함의 후방침투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해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 진행한 ‘뉴 아우디 A1' 론칭 이벤트로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밝혔다.뉴 아우디 A1 론칭 이벤트는 '뉴 아우디 A1'이 ‘지금 막’ 한국에 도착했음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컨테이너 형태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티저부터 론칭 이벤트까지 일관성을 유지했다. 티저 이벤트는 컨테이너에 담겨 한국에 도착한 뉴 아우디 A1이 일부만 보이는 채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배치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했으며 다음날 컨테이너가 열림으로써 뉴 아우디 A1에 이목이 집중될 수 있도록 했다. 론칭 이벤트는 컨테이너 콘셉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컨테이너형 건물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와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VIP 초청 및 현장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초청장부터 장소 콘셉트, 기념품까지 컨테이너 콘셉트를 적용해 뉴 아우디 A1의 강력한 존재감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