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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내구성 가장 뛰어난 시티카로 선정

2016 JD파워 내구 품질 조사 1위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 코리아는 피아트 500‘2016 JD 파워 내구 품질 조사에서 가장 내구성 뛰어난 시티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미국의 저명한 시장조사기관 JD 파워의 내구 품질 조사는 3년 간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조사는 2013년식 차량을 보유한 3만3,560명의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피아트 5002007년 탄생 50주년을 맞아 부활한 이래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50만대 이상이 판매된 모델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피아트 500은 아이코닉한 브랜드 헤리티지와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대명사로서 실용성과 앞선 기술로 정평이 나 있는 모델이라며 “JD 파워의 내구 품질 조사를 통해 품질 역시 동급 최고임을 증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FCA 코리아는 10일부터 24일 국내 출시될 -피아트 500X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사전 예약 기간 중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면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상세 정보 시승 기회제공된다.


pakje77@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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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클린스만, 홍명보 감독 선임과정 모두 규정과 절차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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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33개 시민단체, "대통령 임기단축 포함하는 개헌안 등 국민발의 보장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개헌개혁행동마당'(상임의장 송운학) 외 32개(총 33개) 시민단체는 14일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대표와 회원 등 약 40명이 개최한 '대통령 임기단축 포함, 국민개헌 관련 시민사회 연속제안 1차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개헌안 등 국민발의 권리보장 특별법>(이하 특별법) 즉각 제정하고, 개헌거국내각 구성한 뒤 자진사퇴 결단하라!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당일 기자회견에서 송운학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은 "윤 대통령이 특별법을 제정하고 개헌거국내각을 출범시킬 경우, 그것은 윤 대통령에게 더 이상 달성할 것을 바라지 않고 물러날 것을 결단할 수 있을 정도로 위대한 업적이 될 것"이라면서 "이 경우, 일정규모 이상 국민이 개헌안은 물론 나머지 모든 법률 제정안과 개정안 및 폐지안 그리고 심지어는 모든 정책안 등을 직접 발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운학 상임의장은 "단순한 청원과 달리 국회는 반드시 국민 발의안 등을 심의하여 원안 그대로 의결하거나 복수안을 만들어 내야만 한다. 개헌안은 단일안이건 복수안이건 모두 국민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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