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4.3℃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6.7℃
  • 맑음고창 4.0℃
  • 구름많음제주 6.9℃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4.6℃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광복회·국악관현악단 '결',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광복80주년 기념 연주회 '꺼지지 않는 독립의 불꽃, 경의(敬意)' 개최

9월 17일 마포아트센터서 특별무대 선보인다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광복회(회장 이종찬)와 국악관현악단 ‘결’(대표 이호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광복 80주년 기념 연주회 '꺼지지 않는 독립의 불꽃, 경의' 가 오는 9월 17일(수)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대극장 아트홀 맥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악관현악단의 웅장한 소리로 그 시절, 광복의 순간을 다시 기억하여 독립운동가의 후손들과 국민 모두가 함께 기억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연주회의 내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했던 수많은 애국지사와 순국선열, 그리고 국민들의 노고와 헌신을 되새기고 추모하며, 오늘날 지금을 살아가는 세대가 그 뜻을 이어 받아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연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연주 프로그램은 대한제국, 임시정부, 현 애국가로 시대 별로 이어지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 '하나의노래, 애국가' ▲ 생황협주곡 '환상적' ▲ 첼로협주곡 '미소' 그리고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작곡가 '홍민웅'이 편곡한 ▲ 독립군가 메들리 '광복의 메아리' ▲ 합창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진혼(Requiem)' ▲ 대합창교향곡, 아리랑 끝나지 않은 노래 中 4악장 '함께 부르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

협연자는 노이오페라코러스 합창단(대표 박용규)과 현재 국악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서의철(판소리, 서의철가단 대표), 김가을(판소리, 퓨전국악그룹 퀸 보컬), 김민지(경기민요, 국립국악원 청년인턴단원), 고은수(생황, 국악관현악단 결 단원)로 구성되었고, 서양음악 협연자로는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는 첼리스트 최민식(국제 콩쿨 ‘Citta di Maruggio, 2nd Prize)과 미국과 다양한 국가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는 명 테너, 소프라노로 알려진 뉴욕 맨해튼 음대 출신 윤우영(테너), 박율란(소프라노)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 연주하는 전문예술단체 '국악관현악단 결'은 국내 굴지의 젊은 민간 국악관현악단으로 국악계 최연소 지휘자 이호성이 지휘를 맡는다. 광복회와 함께하는 이번 무대를 통해 광복의 순간을 그려냄과 동시에 국악관현악의 우수성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lyjong1004@daum.net
배너
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대전=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전문인총연합회(이하 대전문총)가 제39차 정기총회를 통해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전문총은 29일 대전 시내 한식당 '바다로'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 회장 인준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정관 개정, 2026년도 사업 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문총은 1990년 창립 이래 회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독특한 선출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다. 문단 원로와 고문들로 구성된 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를 엄선해 추대하고, 이를 총회에서 회원들이 인준하는 이른바 '교황 선출 방식'이다. 이날 최송석 고문의 회장 인준 경과보고에 따라 참석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인준하며, 대전문총 특유의 화합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6년간 대전문총을 이끌어온 제5대 김명순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열정을 바쳤던 회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평범한 문학인의 자리로 돌아가 순수한 창작의 열정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이 소외되는 AI 시대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 고(故) 이해찬 전 총리 추모 글 남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이 공무 수행 중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며, 그의 민주화운동과 정치적 여정을 기렸다. 특히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동지적 관계와 옥고의 기억은 이해찬 전 총리의 삶을 관통한 민주화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으로 언급됐다. 송운학 이사는 최근 발표한 추모 글에서 "이해찬 동지는 민주주의를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한 인물”이라며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1월 25일 베트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공무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별세했다. 그는 7선 국회의원, 교육부 장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지내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거쳐 이재명 후보에 이르기까지 민주진영의 주요 정치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정치적 이력 이전에 민주화운동가로서의 삶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이해찬 전 총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73년,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학내 시위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듬해인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군사재판에 회부됐다. 당시 비

정치

더보기
'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2년…법원이 규정한 것은 '부패'가 아니라 '정치의 거래'였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다. 같은 재판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고한 징역 1년 8개월보다 두 달 더 무거운 형량이다. 법원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금품 수수가 아닌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결탁으로 본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권 의원이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헌법상 청렴의무에 따라 국가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이번 범행은 국민의 기대와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재판부는 '실제 대가성'을 분명히 했다. 권 의원이 금품 수수 이후 윤 전 본부장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시키고, 통일교 행사에 직접 참석했으며, 나아가 통일교 수뇌부의 해외 원정도박 관련 수사 정보를 전달한 점까지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친분 차원의 편의 제공이 아니라, 정치적 영향력 행사의 실행으로 판단된 대목이다. 권 의원 측은 특검 수사의 적법성과 공소장 일본주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