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구름많음동두천 8.1℃
  • 맑음강릉 13.9℃
  • 흐림서울 8.0℃
  • 흐림대전 7.1℃
  • 맑음대구 11.9℃
  • 맑음울산 11.7℃
  • 흐림광주 7.9℃
  • 맑음부산 13.2℃
  • 흐림고창 7.4℃
  • 구름많음제주 9.4℃
  • 맑음강화 6.7℃
  • 흐림보은 7.7℃
  • 흐림금산 7.9℃
  • 구름많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10.6℃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동대문지회, '제3회 DSFF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 작품 공모

'제2의 봉준호를 찾습니다' 컨셉...실험성·창의성 높은 단편 영화 출품 공모
7월 12일~8월 12.까지 청소년, 청년·대학생, 일반 부분 작품 공모
10월 21일 서울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동대문지회(회장 이정권)가 '제2의 봉준호를 찾습니다'의 컨셉으로 '제3회 DSFF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Dongdaemun Short Film Fastival)' 출품작을 8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금 DSFF에 응모하세요. 당신이 세계 영화의 주역입니다"

DSFF는 지역 영화 영산 산업의 발전과 영상 인프라 구축, 문화의 디양성 화대를 위한 미래 한국 영화산업을 이끌 주인공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다.

한국 영화는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섰다. K컬처는 전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BTS로 대표되는 K팝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도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한 국영화의 해외 영화제 수상은 2019년 기생충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로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 역사를 새롭게 쓴 봉준호 감독도 단편 영화를 통해 성장한 케이스다. 봉 감독은 극영화 플란다스의 개·살인의추억·괴물·마더·기생충을 연출하기 전, 백색인(1993)·인플루엔자(1993)·지리멸렬(1994)·프레임속의 기억들(1994)등의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한편, 지자체마다 난립하는 단편 영화제와 달리 올해 3회째를 맞는 동대문영화제는 상업 영화와 달리 실험성·창의성이 빼어난 작품들이 출품되면서 미래 한국영화를 이끌어 나갈 영화인 배출에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편영화는 프로가 아닌 프로가 되기 위한 준비단계인 만큼, DSFF는 실험성·창의성 있는 신인 영화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유일한 영화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DSFF는 1960년 한국영화 산업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서울 동대문구에서 개최되는 단편 영화제다.

당시 한국 영화 산업은 서울 중구 충무로가 상업영화의 중심지인 미국의 할리우드와 같이 주류 영화산업을 이끌었던 반면, 한국영화 촬영소가 있던 답십리 촬영소를 중심으로 미국의 예술 영화 산업을 이끌었던 미국 뉴욕과도 같은 역할을 했다.

뉴욕이 패션·음악·연극 등을 선도한 것처럼 동대문구도 예술을 선도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영화특구를 조성하고 있다. 답십리 촬영소 고개에 위치한 동대문구문화회관을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로 개관했다.

시나리오 작업, 카메라 등 기자재 사용법, 촬영 방법, 편집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스튜디오, 편집실, 녹음실, 시사실 등을 마련되어 있다.

DSFF는 답십리영화미디어센터와 협업하여 미래 영화산업의 주역들에 영화에 대한 열정과 재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DSFF 영화제는 오는 10월 21일에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열린다.

■ 부문
- 청소년/고등학생 부문(만19세 이하)
- 청년/대학생 부문(만 30세 미만)
- 일반인/비경쟁 부문(나이 제한 없음)

■ 수상부문
□ 청소년/고등학생 부문(만19세 이하)
- 청소년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 청년/대학생 부문(만 30세 미만)
- 청년/대학생대상, 심사위원상, 감독상, 촬영상, 각본상, 기획상, 조명상, 기술상, 장려상 등
□ 일반인/비경쟁 부문(나이 제한 없음)
- 비경쟁 대상, 심사위원상, 감독상, 촬영상, 각본상, 기획상, 조명상, 기술상, 장려상 등

※ 각 부문 상은 수상 작품이 없을 시에는 변경 될 수 있다.

■ 공모기간 : 2023년 7월1일~8월12일(우편소인 까지)
■ 응모방법
- 신청서(이름/생년월일/연락번호/주소/응모부문/작품 줄거리) (자유자재로 작성)
- 심사용 USB (30분이내, 드라마·다큐·MV)(컴퓨터로 재생 될 수 있게 확인 후 제출)
- 등기 우편으로 제출
■ 접수처 : 우편번호(02544)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 27길 31 1층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 작품 접수 담당자 앞
- 문의전화 : 010-3630-1069

■ 주최 :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동대문지부
■ 주관 : 한국영화인총연합회동대문지부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
■후원 : 동대문구,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영화감독협회, 한국촬영감독협회, 한국조명감독협회, 한국시나리오협회, 한국영화배우협회,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 한국영화기술단체협의회, 시네마테크 충무로, 모심노인복지센터, 스마일픽쳐

i24@daum.net
배너
김성달 연작소설 <미결인간> 출간… '미결'이라는 존재론적 상태에 대한 문학적 탐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소설가 김성달의 연작소설 <미결인간>이 도서출판 도화에서 출간됐다. 중편 1편과 단편 6편으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구치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미결수들의 삶과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하며, 단순한 범죄 서사를 넘어 인간 존재와 존엄,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이라는 실존적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미결수'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소설에서 '미결'은 단순한 법적 상태를 넘어선 하나의 존재론적 상태로 확장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죄와 무죄의 경계에서 불안과 고립 속에 머물러 있으며, 그 시간은 흐르지 않는 시간, 즉 정지된 시간으로 형상화된다. 작가는 이 정지된 시간을 통해 인간이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고 붕괴시키며, 또 어떻게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연작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결인간 K>는 구치소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한 공학도의 이야기다. 그는 양아버지가 운영하던 시설에서 감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구속되었고, 1년 4개월의 미결수 생활 끝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지금 보성은 멈춰 있다"…임영수 보성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서 '판갈이' 선언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지금의 보성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일 보성읍 중앙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성 판갈이’를 공식 선언하며 강도 높은 변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나섰으며,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36년 행정 경험을 지닌 윤영주 전 진도부군수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임 예비후보의 24년 행정·정치 경험과 결합된 ‘60년 실전형 선대위’가 구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금주, 정준호, 민형배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금 보성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 군정에 대해 직설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보성은 더 잘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기회는 있었지만 결과는 부족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24년간 군정과 도정을 경험하며 예산과 행정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