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3 (화)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2.0℃
  • 맑음서울 -3.0℃
  • 구름조금대전 0.9℃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5.5℃
  • 구름많음광주 3.7℃
  • 맑음부산 6.4℃
  • 맑음고창 1.8℃
  • 구름조금제주 8.3℃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0.1℃
  • 맑음금산 2.2℃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사회

김은숙 작가‧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의 거듭된 선행...구룡마을 화재 복구에 4천만 원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이기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의 거듭된 선행이 화재가 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각본을 쓴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의 윤하림 대표가 2천만 원씩 총 4천만 원을 맡겨왔다고 7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설 연휴 전날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부했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항상 어려움에 빠진 이웃들을 돕는 일에 함께해 주시는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작가와 윤 대표는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드라마계에서 유명한 ‘기부 천사’다.

김 작가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2천만 원을 기부하면서 희망브리지와 인연을 맺었다. ▲2017년 3천만 원(포항 지진) ▲2018년 3천만 원(수해) ▲2019년 1천만 원(전남 목포 먹자골목 화재, 강원산불) ▲2020년 4천만 원(코로나19, 수해) ▲2021년 6천만 원(수해, 경북 영덕 시장 화재) ▲2022년 7천만 원(동해안산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수해) 등 꾸준히 희망브리지에 기부해왔다.

윤 대표도 2017년부터 김 작가와 같은 금액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2021년 재난 위기 미취학 아동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으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이기도 하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특히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등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며 집행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i24@daum.net
배너
창작산맥 문인들, 김우종 원로 비평가 댁서 새해 세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새해를 맞아 창작산맥 문인들이 문단의 원로를 찾아 세배를 올리며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작산맥 측에 따르면, 창작산맥 문인들은 지난 1월 10일(토),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김우종 원로 비평가의 자택을 찾아 새해 문안을 드리고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허선주 창작산맥 편집주간은 "해마다 새해가 되면 문단의 어른을 찾아 후배들이 문안을 드리고 건강을 기원하는 이 전통은, 단순한 인사를 넘어 한국문학의 정신을 잇는 '정 나눔의 의례'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허형만 시인·평론가(현재 국립목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김 원로 비평가 충남대학교 제자인 이정희 수필가(전 선문대학교 교수), 조한숙 수필가, 김 원로 비평가의 경희대학교 제자인 우선덕 소설가, 창작산맥 권오만 회장을 비롯 20여 명의 문인들이 함께했다. 늘 빠짐없이 참석해 온 김 원로 비평가의 경희대학교 제자인 정호승 시인은 독감으로 아쉽게 불참했다. 전날 직접 빚은 만두로 끓인 떡만둣국을 나누며, 참석자들은 복작복작 살을 부비듯 둘러앉아 덕담과 추억, 문학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로 만 97세를 맞은 김우종 원로 비평가는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시민·노동·환자단체 "의사인력 확충, 환자 안전과 지역·필수·공공의료 원칙으로 결정해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사회·노동계·환자단체로 구성된 '국민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는 5일 의사인력 수급 추계 결과와 관련해 "의사인력 확충은 환자 안전과 지역·필수·공공의료를 최우선 원칙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정부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 재검토를 촉구했다. 연대회의는 이날 성명을 통해 "2024~2025년 의료공백의 피해는 환자와 국민, 현장 보건의료노동자가 고스란히 감내했다"며 "코로나19와 의정갈등이라는 비정상 시기를 정상으로 가정한 과소 추계는 정책 기준으로 사용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는 2035년 의사 부족 규모를 1,5354,923명, 2040년에는 5,70411,136명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 등 일부 의사단체는 발표 직후 "근거와 자료가 부족하다"며 결과를 전면 부정했다. 이에 대해 연대회의는 "의사단체는 추계 과정에서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가정을 반영해 추계 하한을 낮추는 데 영향력을 행사해놓고, 결과가 나오자 '근거가 없다'며 전체를 부정하는 이중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공급자 측이 과반 영향력을 행사하기 쉬운 구조에서 나온 결과마저 부정한다면, 이는 증원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