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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광주 말바우시장 '큰바다횟집' 착한 가격 승부

소주, 맥주 2000원부터 회가 1만원부터 저렴한 가격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말바우시장에 착한가격으로 승부하는 횟집이 있어 화제다.

말바우시장에 가면 소주, 맥주, 막걸리가 병당 2,000원하는 골목이 있는데 기본안주 1만원부터 다양한 먹거리로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말바우시장의 큰바다횟집은 총각 사장이 직접 운영하는 횟집인데 숭어와 전어로 구분될 만큼 말바우시장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보리숭어로 명성을 익히 알린 숭어는 가을, 겨울, 봄철에 만날 수 있고, 가을전어라 불리는 전어는 온난화 현상에 힘입어 이른 여름철부터 모습을 드러내는데 여름에는 뼈가 연하여 뼈꼬시로 먹으면 좋고, 가을에 접어들면 뼈가 드세 뼈를 빼고 먹는 것이 좋다고 예전과 다르게 알려져 있다.

큰바다횟집은 계절따라 메뉴가 바뀌는데 숭어, 전어, 우럭, 광어, 농어, 감성돔, 멍게, 낙지, 굴 등 다양한 먹거리로 손님들의 입맛을 자극 한다.


특히 겨울에는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찜이 무한리필(1인당 1만원)로 손님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입맛따라 회, 구이, 찜, 탕으로 구분되는 메뉴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응이 좋다.

젊은 사장이다 보니 대학교 여학생에게는 인기가 높은데 어떤이는 오빠!하며 친근하게 다가서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아저씨 하며 어렵고 부담스럽게 접근하는 학생이 있으나 오빠라고 부르는 여학생이 서비스를 더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큰바다횟집 김종배 사장은 "'손님이 나의 생명줄이다'라며 최대한의 고객 서비스는 곧, 저렴하고 풍부한 먹거리로 손님의 입맛을 자극하는 것이 최대 행복"이라며  "손님이 드시고 싶은 바다음식을 메뉴에 없지만 미리 주문하면 최대한 준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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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끝에 걸린 삶의 진동… 박은선 시인,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 출간
박은선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을 펴냈다. 이번 시집은 삶의 가장 미세한 감각과 통증, 그리고 놓치면 사라질 듯한 순간들을 손끝의 언어로 길어 올린 작품집이다. 거대한 선언 대신 사소한 진동에 귀 기울이며, 개인적 상흔과 일상의 숨결을 절제된 시어로 기록한 이번 시집은 박은선 시 세계의 한층 깊어진 내면을 보여준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은선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을 펴냈다. 월훈출판사에서 출간된 이번 시집은 삶의 가장 미세한 감각과 통증, 그리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지속의 의지를 섬세한 언어로 길어 올린 작품집이다.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이라는 표제는 이번 시집 전체를 관통하는 시적 태도를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거대한 세계나 선언적 언어 대신, 놓치면 사라질 듯한 순간들, 손끝에 스쳐 머무는 감정의 떨림을 끝까지 붙잡으려는 시인의 시선이 이 시집의 중심에 놓여 있다. 표지에 담긴 눈을 감은 인물과 흐릿하게 번지는 꽃의 이미지는 그러한 내면의 집중과 미세한 감각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환기한다. 특히 표제시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은 이번 시집의 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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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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