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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더불어민주당, 청소년 예비당원 입당식 개최

이번 행사를 통해 약 70여명의 청소년이 예비당원으로 입당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위한 예비당원 입당식을 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장경태, 전용기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위원장 박영훈) 더불어청소년(위원장 이정인)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 청소년분과위원회(위원장 박형규)가 주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장경태 의원은 "대학생위원장으로 시작해서 청년위원장이 되어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며 청소년 예비당원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박영훈 위원장은 "10년 전 부터 18세 선거권운동을 시작해, 이제 선거연령이 하향되고 청소년 당원이 함께한다"며 "대학생위원장으로써 청소년 지원할 것"이라며 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조은주 대변인은 "당 내에서 청소년의제가 밀리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말했다.

더불어청소년 이정인 위원장은 "청소년 예비당원제는 청소년 참정권 보장의 시발점" 이라며 "지속해서 관심가져 정식 당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분과위원회 박형규 위원장은 "청소년이 뜻을 펼때 비로소 평등한 정치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 예비당원제는 더불어민주당 당헌, 당규를 통해 제도가 만들어져, 이번 행사를 통해 약 70여명의 청소년이 예비당원으로 입당했다.

예비당원들은 입당 후 예비당원 자치회를 구성하여 청소년 관련의제에 대해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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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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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 위해 노력할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저와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윤 대통려은 아울러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수많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해 온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여정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다"면서 무장독립운동, 외교독립운동, 교육과 문화독립운동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으며, 온 국민과, 더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이 자랑스러운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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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희 소상공연합 회장, '민주 비례대표 당선권'…700만 소상공인 권익보호 기대감 UP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오세희 전 소상공연합회 회장이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공천 후보에 선순위로 발표되면서 당선이 유력시된다. 이에 따라 22대 국회의원 4년 임기 동안 700만 소상공인을 대변하면서 권익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세희 전 회장은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몫 여성, 청년, 직능별 등 20여명의 공천자를 발표한 가운데 당선 가능성이 큰 1∼20번에 배치되는 1그룹의 여성 몫으로 강유정 영화평론가,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비례대표 최종 순번은 더불어민주연합이 결정한다. 다만 오 전 회장이 지난 6일 소상공연합회 회장직을 사퇴하면서 그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는 지적은 수용해야 할 부분이다. 이 같은 지적과 별개로 소상공연합회는 안정적인 대행체제 구축을 위한 후임선출 절차에 돌입했다. 소상공연합회는 회장 궐위에 따라 현재 유기준 수석부회장이 회장 대행이 맡아 지난 12일 '긴급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후임 회장 선출을 논의했다. 또한 임시 이사회에서 향후 소상공연합회 운영방안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오세희 전 회장의 임기 내 대내외 활동과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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