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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차량용·가정용 핸드폰 고속 충전기와 케이블 국내 출시

충전기 2종과 케이블 4종 국내 출시
퀄컴 퀵차지 4.0 기능으로 초고속 충전 지원
모토로라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에 사용 가능한 호환성

 

(서울=미래일보) 장다빈 기자 = 신형 레이저 폴더블폰 공개로 관심을 받았던 모토로라가 이번에는 차량과 가정에서 사용이 가능한 고속 충전기와 케이블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충전기는 차량용과 가정용으로 총 2개, 케이블은 단자와 케이블 소재에 따라 총 4개를 출시하여 용도와 목적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모토로라 고속 충전기는 가정용(Turbopower 27 Charger)과 차량용(Turbopower 18 Car Charger) 두 가지로 출시됐다. 가정용은 27W PD 고속충전기와 C to C 타입 케이블로 구성돼 있으며, 차량용은 시가잭에 사용 가능한 차량용 어댑터와 A to C 타입 케이블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가정용은 퀄컴 퀵차지 4.0 기능, 차량용은 퀵차지 3.0 기능을 적용해 30분만 충전해도 배터리의 50%까지 충전이 가능한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케이블의 경우 USB C to C와 USB A to C 두 가지 단자 타입과 일반 케이블과 내구성이 더 좋은 나일론 케이블 두 가지 소재를 나눠서 적용해 총 4개 제품으로 출시했다. 레이저 폴더블폰을 포함한 최신형 스마트폰은 물론 애플 맥북까지 충전을 지원하는 넓은 호환성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모든 제품에는 56kΩ 저항값을 적용해 과전압, 과열, 과출력, 과충전, 과전류를 방지하기 때문에 기기 손상과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동에 최적화된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소지 부담을 줄였고 모토로라 특유의 단단한 내구성으로 실내, 야외 환경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모토로라 케이블&챠저 공식 수입 판매사인 크레앙은 모토로라 케이블과 챠저는 모토로라 제품뿐만이 아니라 모든 제품에서 사용이 가능한 유용한 제품이며, 모토로라 모바일 충전 기술이 적용된 고품질 제품이라고 밝혔다.

모토로라 케이블&챠저는 공식 스마트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motorola-lifestyle)를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dabin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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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한국예총 회장에 조강훈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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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 위해 노력할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저와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윤 대통려은 아울러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수많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해 온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여정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다"면서 무장독립운동, 외교독립운동, 교육과 문화독립운동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으며, 온 국민과, 더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이 자랑스러운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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