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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따뜻한 추석명절 위한 한가위 물품 전달식 가져

고양파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의 인권 보장과 피해 회복을 목적으로 설립

 

(고양=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과 고양파주범죄피해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고양지청 8층 대강당에서 범죄 피해자 두 분을 대표로 초대해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서는 긴급 피해자 40가정에 온누리상품권(150만원 상당)과 추석선물세트(100만원 상당)를 온라인으로 배송했다.

박종근 고양지청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코로나19로 한층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를 위한 일이라면 지청과 센터가 함께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상래 고양파주범죄피해지원센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추석명절을 맞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따뜻한 추석명절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파주범죄피해자센터는 매년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직접 피해자 가정을 방문했으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사회적 거리 원칙을 두고 소수 인원만 전달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양파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의 인권 보장과 피해 회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 및 유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피해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및 이메일 상담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lyjong10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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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클린스만, 홍명보 감독 선임과정 모두 규정과 절차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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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33개 시민단체, "대통령 임기단축 포함하는 개헌안 등 국민발의 보장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개헌개혁행동마당'(상임의장 송운학) 외 32개(총 33개) 시민단체는 14일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대표와 회원 등 약 40명이 개최한 '대통령 임기단축 포함, 국민개헌 관련 시민사회 연속제안 1차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개헌안 등 국민발의 권리보장 특별법>(이하 특별법) 즉각 제정하고, 개헌거국내각 구성한 뒤 자진사퇴 결단하라!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당일 기자회견에서 송운학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은 "윤 대통령이 특별법을 제정하고 개헌거국내각을 출범시킬 경우, 그것은 윤 대통령에게 더 이상 달성할 것을 바라지 않고 물러날 것을 결단할 수 있을 정도로 위대한 업적이 될 것"이라면서 "이 경우, 일정규모 이상 국민이 개헌안은 물론 나머지 모든 법률 제정안과 개정안 및 폐지안 그리고 심지어는 모든 정책안 등을 직접 발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운학 상임의장은 "단순한 청원과 달리 국회는 반드시 국민 발의안 등을 심의하여 원안 그대로 의결하거나 복수안을 만들어 내야만 한다. 개헌안은 단일안이건 복수안이건 모두 국민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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