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민형배 광주시 광산구청장은 21일 오전 전주시가 개최한 ‘2017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에 참가해 연설했다.
경제 운용 중심을 자본에서 사람으로 돌리고자 마련한 이번 국제회의에 호주, 일본, 미국 등 세계적인 사회적경제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제 발표와 토론에 임했다.
민 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사회적경제의 든든한 토대인 지역에서 자치와 분권으로 사람 중심 경제를 일구는데 국제사회가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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