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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속보] 일본 이바라키 현 미토 북북동쪽 50km 지역서 규모 5.5 지진 발생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기상청은 2일 오전 2시 2분 일본 이바라키 현(혼슈) 미토 북북동쪽 50km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일본 기상청(JMA)의 분석결과"라며 이 같이 밝혔다.

지진 발생깊이는 10km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JMA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여진 발생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이 일어난 일본 이바라키 현은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가 산재해 있는 지역이다.

토호쿠 지진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는 지진이다. 

일본 지진 후 한반도 영향이 주목된다. 

한반도에서는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경주 지역에서만 모두 631회 지진이 일어났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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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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