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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가반 중량 향상된 소형 6축 로봇 C12시리즈 출시

기존 8kg→12kg 향상…전자부품 조립‧가공 등 정밀 공정도 적합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한국엡손은 가반 중량(페이로드)을 12kg까지 향상시킨 소형 6축 로봇 C12 시리즈(C12-A1401S/C)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본체 중량 63kg의 소형 6축 로봇인 C12 시리즈는 가반 중량 8kg이었던 C8 시리즈보다 향상시켜 최대 12kg까지 들어 올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및 전자 부품과 같은 소형 자재는 물론 대형 모니터 패널과 같은 중량물 반송도 가능해졌다.

또한 C12 시리즈는 1,400mm의 슬림한 암구조로 정밀도 ±0.05mm 수준의 자동차 부품 및 모듈, 금속 가공, 전자제품 조립과 같은 정밀 작업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산업용 로봇은 크기가 작을수록 정밀도가 높아진다.

이 외에도 반복 공정 자동화 기능인 ‘머신 텐딩’을 탑재해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1kg 물건 반송 시 사이클 타임이 0.5초로 짧은 시간 안에 공정을 완료할 수 있다. 또, 청정도 등급이 ISO 4(Class 10)로 반도체와 같이 민감한 공정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C12 시리즈는 역대 최대의 가반 중량으로 엡손 6축 로봇 중에서는 가장 힘이 세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엡손 로봇이 그간 강점을 두고 있었던 자동차 부품 및 모듈, 금속 가공과 같은 정밀 공정은 물론 중량물 반송 공정에도 엡손 로봇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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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사 정호준 시인, 첫 감성 시집 ‘사랑했나요-Did you love me’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월간 시사문단을 등단한 정호준 시인이 첫 시집을 출간했다. 정호준 시인은 충남 태안 안면 고등학교 담임교사이고 국어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정호준 시인은 이번 시집 자서에서 “어머니는 시 읽기를 좋아하신다. 매일 30분씩 영혼이 맑아지는 체험을 하신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 시집을 만들었다”며 “김만중도 어머니께 드릴 선물로 구운몽을 썼는데, 저도 어머니께서 즐기실 시집을 지어드리고 싶었다. 이 시집에는 사랑, 그리움, 어머니가 주로 등장한다. 소소하고 짧은 시들이지만 읽고 깊이 느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출판사 대표 손근호 문학평론가는 이번 시집은 감성시집으로 독자에게 읽을 수 있는 느낌의 시집으로 시를 적는 이나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혹은 사람에 사랑에 대한 짧은 단막극 같은 시편들로 이루어진 작품집이라고 평했다. 정호준 시인은 천상 시인이다. 약 20년 전부터 적어온 작품들은 우리나라 나태주 시인이나 윤보영 시인과 같은 감성을 가진 시인이다. 요즘 시들이 어렵게 비유가 많이 된 시집들이 많아 시들이 독자의 손에서 떠나게 된 이유가 그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지만, 정호준 시인의 시집은 어렵지 않게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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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수사심의위, '이재용 부회장 수사 중단·불기소' 권고…검찰 판단 주목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수사 중단과 불기소를 검찰에 권고했다. 수사중단, 불기소 의견이 기소 의견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부회장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지난 9일 기각된바 있다.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26일 회의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고 이 부회장을 재판에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권고 의견을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했다. 회의에는 14명이 참석했고 양창수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한 1명을 제외하고 13명이 심의에 참여했다. 13명의 위원 중 10명이 수사중단, 불기소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위원들은 이 부회장에 대한 계속 수사 여부, 이 부회장과 김종중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전략팀장, 삼성물산에 대한 기소 여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어디까지로 보고 판단할지에 대해 검찰과 삼성의 입장이 대립했다. 특히 주가조종과 분식회계 등 혐의를 두고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 중 상당수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경기 침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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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 '故 최숙현 폭행' 전면 부인…국회서 동료들 추가폭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국가대표 출신인 故 최숙현 선수가 지도자와 선배들의 가혹행위와 폭행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경주시청 김 모 감독은 폭행을 전면 부인했으나 최 선수의 동료들이 추가 피해를 폭로했다. 김 감독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의원들의 폭행과 폭언을 묻는 질문에 "그런적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 자리에서 당사자로 지목된 최 선수의 선배인 장 모 선수도 "폭행한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문체위 전체회의에 앞서 고 최숙현 선수들의 동료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은 감독과 특정 선수만의 왕국이었으며 패쇄적이고 은밀하게 상습적인 폭력과 폭언이 당연시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감독은 숙현이와 선수들에게 상습적인 폭행과 폭행을 일삼았으며 주장 선수도 숙현이와 저희를 집단 따돌림 시키고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추가 폭로했다. 이들은 "설거지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고 부모님과의 회식 자리에서 감독이 아버지께 다리 밑에 가서 싸우자고 말하고 어미니한데는 뒤집어 엎는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경주시청 선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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