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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삼국연의의 심미’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삼국연의의 심미’를 출간했다.

심미, ‘아름다움을 살펴 찾는다’는 의미의 단어가 풍기는 낌새가 만만치 않다. 삼국지연의, 혹은 삼국지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나관중의 장편 역사소설 "삼국연의"는 그 이름이 유명한 만큼 다양하고도 다채로운 방식으로 오랜 기간 연구되고 탐구의 대상이 되어왔다.

무려 천여 명이 넘는 인물이 등장하여 인간학의 보고라 불리는 "삼국연의". 보다 정제된 언어와 함축된 표현으로 비교적 짧은 분량 안에 가능한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방법, 그와 동시에 소설의 품격을 높이고 심미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중국 고대 소설가들이 선택한 것이 대량의 시를 소설에 집어넣는 것이었고, 저자는 이 방법을 섬세하고도 정확하게 사용했다.

저자는 "삼국연의"의 위대함을 이루는 여러 영역들 가운데서 특별히 시가의 아름다움을 짚어, 독자로 하여금 새로운 시선으로 너무도 유명한 이 고전을 바라보게 한다. 또한 시가통론에서부터 시가의 시대별 작가, 인물의 성별, 주제 혹은 유형에 따라 시가를 분석하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독자가 지금껏 만나 보지 못한 "삼국연의"의 심연을 만나 보게 하는 길잡이의 역할을 한다.

sakaij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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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도서출판사, ‘인도 춤’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바른북스 도서출판사는 도서 ‘인도 춤’을 출간했다. 이미 독자들은 불교, 힌두 철학, 힌두 신화, 문화, 미술, 요가를 비롯하여 여행까지 인도와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인도 춤에 한정해서 보자면 관련된 전문 서적을 찾기 힘들다. 고대 인도의 건축, 조각상, 회화, 문학, 음악과 춤은 각각의 방식으로 발전되고 진화했다. 이들 개별적인 콘텐츠는 종교와 철학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서로 밀접한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출판된 인도 관련 서적은 크게 보자면 힌두교를 중심에 두고 궤를 같이한다. 인도의 춤은 관능적이라는 오해와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는 것이 아닌 힌두교라는 종교에 기반을 둔 춤이라는 사실, 북인도 전통춤 까탁의 역사적 배경과 춤의 구성요소까지 정확한 정보 전달과 깊이 있는 내용을 전문적으로 다룸으로써 한국에 인도 전통춤을 알리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인도 춤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가 읽기 불편하지 않도록 가능한 전문 용어의 사용을 줄이고 내용을 단순화하였다. 그러나 생소한 인도 춤이 다소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인도에서 생활하면서 경험한 소소한 에피소드를 간간이 소개하여 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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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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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코로나19' 31번 확진자 다녀간 대구교회 폐쇄…"전국 교회예배 중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1번째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자 해당 교회를 폐쇄하고 당분간 교단 내 전국 모든 교회에서 예배를 안 보는 대신 온라인과 가정 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 신천지예수교는 18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현재 신천지 대구교회는 18일 오전 교회를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신천지예수교는 이어 "성도 여러분과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국 모든 교회에서는 당분간 예배 및 모임을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 및 가정 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31번 환진자인 61세 여성은 17일 오후 3시 30분 발열, 폐렴 증세를 보여 대구 수성구 보건소를 찾았다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음압병실에 격리됐고 질병관리본부 최종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천지예수교 신도로 알려진 이 여성은 일요일인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예배에 다른 신도들도 참여한 탓에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이 여성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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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대구 떠나 서울 강북 '험지' 출마 선언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강효상 미래통합당 의원은 20일 "지금까지 대구에서 일군 모든 기반을 내려놓고 험지인 서울 강북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강효상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작금의 상황에서 이제는 제가 당이 보내주었던 신뢰와 은혜에 보답할 차례"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4.15 총선은 전체주의 좌파독재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총선 패배는 대한민국이 일궈온 성공의 역사가 종말 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가 망국의 길로 접어들 위험 속에서 상대적으로 우리 당의 지지세가 높은 대구에 출마해 저 개인이 승리한들 무슨 큰 의미가 있겠느냐"면서 "공관위의 결정을 겸허하게 따르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황교안 대표도 종로로 나서며 솔선수범했다. 이미 한번 당의 신임을 받은 현역 비례대표 의원인 저 강효상 역시, 스스로 험지로 나가서 우리 당 전체 승리의 밀알이 되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우리 미래통합당이 패배한다면 입법·사법·행정을 장악한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의해 대한민국은 걷잡을 수 없는 망국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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