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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이엔, e스포츠 대회 플랫폼 ‘배틀독 파트너십’ 시즌2 참가자 모집

상금 지원 확대돼 마이크론 크루셜, 씨게이트, 탑툰이 대회 상금 지원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이제이엔은  e스포츠 대회 플랫폼 ‘배틀독’에서 대회 주최자들의 대회 운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배틀독 파트너십’ 시즌2 참가자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배틀독 파트너십 참가 신청은 배틀독을 이용, e스포츠 대회를 주최하고 인터넷 방송을 할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트위치TV커뮤니티 ‘트게더’에서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마이크론 크루셜, 씨게이트, 탑툰에서 대회 상금을 지원한다. 각 회사들이 직접 대회 상금을 지원해주는 만큼 대회 기획서를 통해 대회 개요, 진행 일정, 대회 목표 등 뚜렷한 기획에 심사 초점을 둘 예정이다.

배틀독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할 시 해당 대회는 월 방문자 8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트게더’를 통해 홍보되며 방송 진행을 위한 오프라인 스튜디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회 운영 시 필요한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높은 성과를 보인 대회 주최자에게는 더욱 강화된 지원을 할 예정이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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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 자위대 '대동아전쟁' 표현 논란에 "한일 간 필요한 소통 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외교부는 일본 육상자위대가 금기어인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대동아전쟁'이라는 용어를 공식 SNS 계정에 사용했다가 삭제한 것과 관련해 "한일 간에 필요한 소통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가 일본 측에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는가'에 대한 취지의 취재진의 질문에 "(대동아전쟁) 표현에 대해선 일본 정부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며 "일본 측 스스로 관련 표현을 삭제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이같이 답했다. 이에 앞서 일본 육상자위대는 이달 5일 X(옛 트위터)에 "32연대 대원이 ‘대동아전쟁’ 최대 격전지 이오지마에서 개최된 일미 전몰자 합동 위령 추도식에 참가했다"고 썼다. 대동아전쟁은 이른바 '일본제국'이 서구 열강에 맞서 싸웠다는 뜻의 용어로, 식민 지배와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용어이다. 일본 패전 후 미 연합군최고사령부는 공문서에서 대동아전쟁이라는 표현을 금지했고, 지금도 일본에서는 사실상 금기어로 인식되고 있다. 논란이 확산하자 자위대는 사흘 만인 지난 8일 게시글을 삭제했다. 우리나라의 육군본부에 해당하는 자위대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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