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5 (금)

  • 맑음동두천 19.2℃
  • 구름조금강릉 17.8℃
  • 맑음서울 16.8℃
  • 연무대전 17.0℃
  • 연무대구 20.0℃
  • 연무울산 22.1℃
  • 연무광주 17.3℃
  • 연무부산 16.7℃
  • 구름많음고창 15.2℃
  • 맑음제주 17.5℃
  • 맑음강화 16.2℃
  • 맑음보은 17.6℃
  • 맑음금산 16.4℃
  • 구름많음강진군 17.2℃
  • 맑음경주시 21.7℃
  • 맑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사회

정부, 강원도 고성 산불 발생지역 '재난사태' 선포

산림청·소방청·경찰청·군부대·지자체 등 진화 총력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정부는 4일 강원도 동해안 일대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총력대응을 위해 5일 오전 9시부로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원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재난사태 선포는 국민의 생명 및 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장관이 선포할 수 있다.

이번 재난사태 선포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피해 현장을 방문해 대처상황 등을 파악하고, 조기수습을 위해 가용 자원의 신속한 투입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선포했다.

이에 따라 선포지역에 재난경보 발령, 인력‧장비‧물자 동원, 위험구역 설정, 대피명령, 응급지원, 공무원 비상소집 등의 조치와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재난 수습이 가능해진다.

또한, 추가적인 피해방지를 위해 위험지역에 대한 출입제한 및 통제가 강화된다.

대피명령에 응하지 않는 자와 위험구역에 출입하거나 제한행위를 위반한 자에게는 벌금 등의 조치가 가능하다.

정부는 이번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 산림청․소방청․경찰청․군부대․지자체 등과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에 대해서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마련, 재해구호물품 지급 등 긴급생활안정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사상자에 대해서는 장례지원, 치료지원 및 재난심리지원서비스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국민들께서는 정부의 수습대책을 믿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국회도서관, '대한민국 의회정치의 시작, 임시의정원' 발간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국회도서관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기념, 국내 유관기관은 물론, 미국, 일본, 대만 등에서 조사·발굴·수집한 임시의정원 관련 기록물을 집대성한 '해제집' '목록집' 2종의 자료집을 5일 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 임시의정원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정하고 대한민국이 민주공화제임을 천명한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제정·공포한 대한민국 국회의 뿌리이다. 임시헌장에 ‘대한민국은 임시의정원의 결의를 거쳐서 임시정부가 통치한다’고 규정되어 있을 정도로 임시의정원의 결의는 임시정부의 운영보다 우선하는 것이었으며, 그 영향력은 국정 전반에 두루 걸쳐 있었다. 이러한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임시의정원은 그간 임시정부의 그늘에 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이번에 발간한 자료집은 임시의정원에 대한 역사적인 평가를 그 위상에 조응할 수 있도록 복원하고,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해제집에는 일본·대만 등 국외에서 수집한 기록물 2,000여 건의 기록물 중에서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선정한 주요기록물의 해제, 원문, 번역문 및 사본 이미지를 수록했다. 주요기록물로는 ▲중국 국민당이 작성한 ‘임시의정


포토리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