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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스, 블록셀 방과 후 교재 발간 기념 무료 체험 워크숍 진행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마르시스는 9월 블록셀 론칭과 함께 블록셀 초등학교 방과후 교재를 출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록셀은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블록들을 게임 보드판에 조합하여 게임을 만들고 플레이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용 도구이자 솔루션이다. 가로, 세로 13칸으로 이루어진 게임 보드판에 8가지 색상의 블록을 이용하여 나만의 캐릭터와 아이템, 레이아웃 등을 디자인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록셀은 픽셀 단위로 만들고 싶은 이미지 또는 게임 등을 상상하고 이를 화면에 시각화한 후 다시 블록셀 어플을 통해 게임으로 만드는 코딩과 게임 디자인의 혁신적인 컬래버레이션 교구이자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훈련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구라고 마르시스 관계자는 말했다.

초등학교 방과 후 교재인 블록셀 레슨북은 총 12권, 48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이 9월 중에 제품 론칭과 함께 출간된다. 블록셀 레슨북은 초등학교 방과 후 교재로, 블록셀의 기초부터 캐릭터를 움직이고 게임을 디자인하기까지 블록셀로 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이 재미있게 담긴 교재이다. 다양한 캐릭터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고 그에 필요한 순차, 반복, 분해 등의 알고리즘을 익히며 컴퓨터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마르시스는 교재 발간을 기념하여 무료 체험 특강을 마르시스 본사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체험 특강은 교재를 집필한 저자가 직접 강의함으로써 블록셀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체험하며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블록셀 교재 발간 기념 무료 체험 특강은 9월 1일 오전, 오후 총 2번의 특강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학생과 코딩 강사 및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르시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블록셀 무료 체험 특강은 네이버에서 ‘마르시스코딩교육’을 검색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제품 및 교재 구매는 9월 론칭 이후 온라인 사이트 로보몰에서 가능하다.


adexpo@ad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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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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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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