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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T

플리어, 스마트폰용 저가형 열화상 카메라 FLIR ONE Pro LT 출시

FLIR ONE Pro-시리즈 최신 모델로 업계 전문가들에게 더 나은 이미지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제공

(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코리아는 스마트폰에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저가형 열화상 카메라인 FLIR ONE Pro 시리즈에 새로운 FLIR ONE® Pro LT 모델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FLIR ONE Pro LT는 FLIR ONE Pro 시리즈에서 기대할 수 있는 전문가급 툴과 고급 열화상 이미지를 보다 저렴한 가격대에서 제공한다.

FLIR Lepton® 열화상 마이크로 카메라 코어를 탑재한 FLIR ONE Pro LT는 FLIR ONE Pro의 첨단 기능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다른 모든 FLIR ONE Pro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신제품 역시 FLIR 고유의 MSX® 이미지 향상 기술과 VividIR™ 동영상 신호 처리 기술을 통해 보다 선명하고 향상된 열화상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FLIR MSX 기술은 열화상 정보와 고해상 실화상 카메라 이미지를 조합하여 이해하기 쉽고 선명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FLIR의 특허 기술이다.

특허 출원 중인 OneFit™ 카메라 커넥터도 제공된다. 이 커넥터는 연결 길이를 최대 4mm까지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보호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다.

플리어는 FLIR ONE 앱의 업데이트 버전도 선보인다. 새로운 FLIR ONE 앱에는 다중 스팟 온도 측정계, 화면상에 온도 탐지 구역 설정 기능, 문제 해결 및 활용 사례와 관련한 유용한 팁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애플워치 및 일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워치와 호환도 가능해 모퉁이 뒤쪽 등의 열화상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거나, 사용 중인 기기로 이미지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다.

FLIR 산업용 사업부를 총괄하는 프랭크 페니시 사장은 “FLIR는 지난 2014년 스마트폰용 FLIR ONE 열화상 카메라를 출시한 이래, 다양한 전문가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 시리즈를 꾸준히 발전시켜왔다. 그 결과 보다 사용하기가 쉬우면서 경제적인 가격의 열화상 카메라를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며 “FLIR ONE Pro LT는 VividIR 같은 전문가용 기능을 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제공하고자 하는 FLIR의 차세대 제품 전략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FLIR ONE Pro LT는 30만원 대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iOS용, 안드로이드용, 안드로이드용의 3가지 버전으로 공급된다. FLIR ONE Pro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FLIR 앱 개발자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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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정공채·최은하 시인 조명… 이승복 신임 이사장 체제로 새 출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는 언제나 시대의 가장 낮은 곳에서 숨을 고르며, 한 시대를 살다 간 개인의 언어이자, 그 시대를 건너온 집단의 기억이다. 삶의 균열과 개인의 고뇌, 그리고 그 너머의 희망을 언어로 길어 올리는 일, 그 오래된 질문을 다시 묻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는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야나개 홀에서 2026 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를 연다. 이번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가 개최하는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은 바로 그 기억의 결을 다시 짚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현대시의 중요한 축을 이룬 고(故) 정공채 시인과 고(故) 최은하 시인의 작품 세계를 통해, 시가 어떻게 현실과 실존, 그리고 초월의 문제를 끌어안아 왔는지를 성찰한다. 첫 발표는 양왕용 시인(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이 맡는다. <정공채 시인의 삶과 시에 나타난 현실 인식>을 통해, 정공채 시인이 겪어온 삶의 궤적과 그가 언어로 응답한 시대의 무게를 짚는다. 그의 시에 드러난 현실 인식은 단순한 시대 기록을 넘어, 시인이 세계와 맺는 윤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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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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