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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공동 프로모션

예약 고객 대상으로 뉴 7시리즈 리무진 서비스 제공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내년 24일까지 롯데호텔서울 '미슐랭 3스타 셰프'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루 2팀씩 뉴 7시리즈 자택~호텔 황복 리무진 서비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리무진 서비스로 제공되는 뉴 7시리즈는 BMW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모델로, 모던 럭셔리한 외관과 인테리어, 진일보한 주행성능,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다양한 신기술을 보유했다.


한편 요리계의 피카소란 칭호를 듣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1977년 파리에 위치한 호텔 발자크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에 다양한 최고급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요리 스타일로 1998년 세계 최고 레스토랑에게 주어지는 미슐랭 3스타를 획득했다. 특히 지난 1월 프랑스 유력 전문 매거진 르 셰프(Le Chef)’가 발표한 세계 100대 셰프 중 1위에 올랐다.

  

레스토랑 예약은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02-317-7181)로 하면 된다. BMW 7 시리즈 스페셜 코스 메뉴와 왕복 리무진 서비스는 매일 점심 1, 저녁 1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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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의 비밀'을 주제로 부천 어린이집 2곳에서 독도강연 진행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는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지난 17일 부천 삼성어린이집과 범박 어린이집 두곳을 찾아 90여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독도의 비밀’을 주제로 독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독도 홍보 캠페인'은 독도사랑운동본부가 매년 국내외 어디든 독도를 홍보하고 교육하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독도 홍보 캠페인 중 하나로 이번에는 부천 삼성어린이집과 부천 범박어린이집 두곳의 신청으로 이루어졌다. 조종철 사무국장이 직접 어린이집 4~6세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도의 생성의 비밀과, 독도 강치 이야기, 독도의 생일 알아보기, 독도 퀴즈등의 다양한 주제로 아이들의 맞춤형 눈높이 강연으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사실 어린이 교육이 훨씬 더 힘들고 비용부분으로 인해 외부 강사 초청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라며, "아이들이 재밌어 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에 뿌듯했으며, 바쁘신 와중에도 아이들과 함께 해 주신 조종철 사무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도 홍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도 어린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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