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0 (수)

  • -동두천 24.4℃
  • -강릉 24.7℃
  • 연무서울 25.2℃
  • 연무대전 25.3℃
  • 구름조금대구 27.6℃
  • 구름조금울산 26.4℃
  • 구름많음광주 26.1℃
  • 구름조금부산 25.9℃
  • -고창 25.5℃
  • 박무제주 22.8℃
  • -강화 23.7℃
  • -보은 24.0℃
  • -금산 24.4℃
  • -강진군 25.9℃
  • -경주시 27.6℃
  • -거제 27.0℃
기상청 제공

바른손, 디센트럴랜드와 콘텐츠 배급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에 VR콘텐츠 개발 및 배급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바른손은 메타버스와 ‘디센트럴랜드’ 콘텐츠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에 투자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디센트럴랜드의 제네시스 콘텐츠 프로그램의 첫 단계로, 바른손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에 VR 콘텐츠를 개발 및 배급할 예정이다. 새로운 산업 분야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것이 두 기업의 공동목표이다.

디센트럴랜드는 메타버스에서 개발한 이더리움 기반 VR 플랫폼으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의 ‘오아시스’와 같은 가상 현실 세계를 제공한다. 그러나 플랫폼이 중앙 집권화 된 조직 대신 모든 사용자에 의해 소유된다는 점이 다르다. 디센트럴랜드 사용자는 소유권을 바탕으로 가상 토지를 구매하고 게임, 소셜 활동 및 콘텐츠를 생성하여 공개해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디센트럴랜드에 콘텐츠 배급을 결정한 바른손의 강신범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이 갖는 의미를 올바르게 해석한 상품들을 내놓겠다. 이번 계약을 통해 탈중앙화가 추구하는 가치와 가상현실 기술이 갖는 의미 모두를 달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 앞으로 영화와 게임 콘텐츠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오큘러스 코리아의 전 이사이자 최근 디센트럴랜드에 합류하여 총괄을 맡고 있는 앤드류 김은 "이 계약에 대해 “한국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에 높은 가능성을 보유한 전략적 시장이다. 전세계 3대 게임 시장 중 하나이며, 높은 암호화폐 도입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며 “디센트럴랜드는 지속가능한, 가치 지향적인 플랫폼으로서 게임 개발자에게 매력적인 채널이다. 우리는 한국의 개발자 커뮤니티를 디센트럴랜드 생태계로 편입시키기 위해 여러 흥미로운 시도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좋은땅출판사, ‘나는 누비길을 걷는다’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좋은땅출판사가 ‘나는 누비길을 걷는다’를 출간했다고 20일밝혔다. 스페인에는 산티아고 순례길, 제주에는 올레길이 있다면 성남에는 누비길이 있다. ‘누비길’은 함께 더불어 누빌 수 있는 아름다운 숲길이라는 의미로 복정동 기와말을 시작으로 인릉산까지 성남시 전체를 에워싸며 이어진 숲길이다. 저자는 도심을 에워싼 숲길 62.1km를 걸었을 때 처음에는 시큰둥한 마음이었지만 완주 후에는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나는 걷는다’의 장대한 실크로드 이야기가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화자는 동료들과 혹은 혼자 누비길을 누비며 길 위에 펼쳐진 다양한 것들을 만난다. 복정동과 창곡동의 유래, 남한산성에 얽힌 여러 가지 이야기들도 짚어본다. 저자는 산 정상을 표시하는 비석 하나도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마음에 담는다. 동료들과 참나무의 존재로 입씨름을 하고, 길을 잃었네 마네 하며 투닥거리며 산을 오르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에서는 산길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훔쳐 듣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누비길을 걷는 데에는 배낭을 무겁게 꾸릴 필요도 없다. 작은 가방 하나 가볍게 둘러메고 일상에 소소한 변


포토리뷰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 개관…기념전시 '사도회관' 개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의 가톨릭교회의 변화와 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을 개관하고 개관기념전시 ‘사도회관’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의 제목인 ‘사도회관’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이하 역사관)’ 건물의 옛 이름 중 하나로, 1890년 주교관으로 완공된 이후 다양한 용도로 사용돼 왔다. 지난 2017년 4울12일 주교평희회에서 사도회관 건물을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으로 사용키로 결정했다. 이번 전시는 ‘사도회관 공간(건물)의 역사’ ‘서울대교구 시간의 역사' ‘역대 교구장의 역사’ 세부분으로 나뉜다. 이에 따라 사도회관이라는 공간 안에서 한국천주교회 서울대교구의 역사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 볼 수 있다. 오랫동안 ‘사도회관’이라고 불리던 역사관은 1890년 한국천주교회 주교들의 숙소와 업무공간을 위해 지어진 ‘주교관’이었다. 주교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서양식 벽돌건축물로, 당시 일본을 통하지 않고 서양에서 직접 유입된 영국 풍 르네상스 양식 건축물로서 평가 받고 있다. 이 건물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