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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웨딩플래너협회, 2018년 국립자연휴양림 숲속결혼식 참여자 모집

15개 자연휴양림에서 장소별 특성에 맞는 컨셉의 결혼식 예정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한국웨딩플래너협회가 2018년 국립자연휴양림 숲속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최하고 한국웨딩플래너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될 숲속 결혼식 프로젝트는 자연휴양림을 국민들에게 개방하여, 건전한 혼례문화를 보급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는 총 15커플을 선발하여 전국 15개의 자연휴양림에서 각각 장소별 특성에 맞는 콘셉트의 결혼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 세레모니 등이 결합되어 새로운 결혼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숲속 결혼식 참여자로 선정되는 커플은 자연휴양림 내 결혼식장소 제공과 함께 웨딩플래닝, 예식세팅 및 예식진행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다만, 올해부터는 드레스, 메이크업, 사진촬영 등의 웨딩패키지는 지원되지 않는다.

하객수는 장소별로 최대 70~100명까지로 제한하고 있으며, 피로연 식사의 경우 지원되지 않고, 참여자가 직접 2만원 이내의 도시락 또는 핑거푸드로 준비할 수 있다.

신청접수 기간은 6월 15일까지이며, 선정위원 평가와 면담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6월에 결혼식이 가능한 커플은 우선 협의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양식에 맞게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하며, 공고문 및 신청서 등은 한국웨딩플래너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mdn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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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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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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