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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MBC '100분토론회' 북미정상회담 특집 오늘 방송

대북문제와 미국 전문가 패널로 참가…상황분석, 전망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   ‘100분 토론’이 북미정상회담을 맞아 특집을 마련한다.

29일)밤 12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인 TV토론 프로그램 MBC ‘100분 토론’은 오는 6월 12일로 예정돼 있는 북미정상회담을 맞아, 대북문제와 미국 전문가들을 패널로 모시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상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전망도 내어놓는다.  

지난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런 회담 취소 소식에 이어서, 주말동안 비공개로 진행되고 깜짝 공개된 2차 남북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남북한과 미국은 숨가빴던 외교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100분 토론’에는 대북문제 최고 전문가인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참여해서 취소와 재추진을 거듭한 끝에 다시 진행되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의 추진 과정에 대해 입체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또 아선정책연구원 김지윤 선임연구위원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김동엽 교수도 함께 출연해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펼치고 있는 외교전을 각 정상의 시각에서 바라보며, 북미정상회담의 전망을 ‘예언’할 예정이다.

‘미리보는 북미정상회담’으로 진행될 MBC ‘100분 토론’은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오늘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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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테러를 테러라 말하지 못하는 정부, 정치적 목적 있어 보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지 않는 대테러센터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에게 "(이 대표 피습 사건의 경우) 군 출동 요구도 없었고 이 대표 측에서 보상금 지원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대테러 관련 조치가 달라질 게 없는데 테러 인정에 대한 판단을 이렇게 오래하는 것 자체가 무익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은 국민들 상식에 기초해 만들어진다"며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습격당했을 당시 테러방지법이 없었지만 제1야당 대표 생명을 노린 테러라 언급했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피의자는 이 대표가 야당 대표이기 떄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이는 국회 권한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으로도 테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가 법 해석에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과 2015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피의자 정보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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