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는 최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에서 2015년도 임시총회를 갖고 윤병우 회장을 제4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이와 함께 김형민(소망교회 담임목사) 목사와 오영동(기아자동차 선임) 선임을 감사로 선출했다.
이로써 윤병우 회장은 한차협이 설립된 2002년부터 지금까지 회장직을 4선 연임하게 됐다.
한편 윤병우 회장은 지난 23일 KDB생명타워에서 열린 제15차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서 직능연합수석부회장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