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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광장의 촛불 청소년이 이어간다

‘제9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접수 시작, 9월 27일 마감

(서울=미래일보) 장문경 기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가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의 참가 신청 접수를 9월 27일(목)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회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학장 이영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속한 지역 사회나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회문제를 분석,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직접 공공 정책을 입안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4명~8명으로 모둠을 구성해 접수 마감일 전까지 사회참여 활동을 하고 그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해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원고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둠은 11월 10일(토)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 무대에 올라 발표를 하게 된다. 우수 발표 모둠에는 국회의장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시·도교육감상 등이 수여되며 우수 지도교사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주어진다.

사업회는 대회나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지도교사들을 위해 대회에 앞서 지역별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5월 12일(토) 서울에서 열리는 1차 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 24일(목)에는 군산, 5월 26일(토)에는 대전, 6월 2일(토) 광주, 6월 9일(토) 부산, 6월 16일(토) 대구, 6월 22일(금) 서울(2차)까지 총 7회의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2008년 사업회가 미국시민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입해 9년째 개최하고 있다. 사업회가 성공을 거두자 최근에는 경기, 서울, 광주, 충북, 세종 교육청과지자체 등에서 벤치마킹하며 확산되고 있다.

8번의 대회를 거치며 실제로 사회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도 많다. 2016년 대상을 수상한 안산시 원곡고 ‘신라면’ 모둠은 학교 주변 신석기 유적지인 신길 역사유적공원의 안전 문제를 제기해 지자체의 공원 리모델링을 이끌어냈다. 또한 2012년 최우수상을 받은 서울 수송초 ‘솔루션’ 모둠은 국립중앙박물관에 관람객을 위한 실내 도시락 공간이 조성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으며 이후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되는 등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으로 소개되고 있다.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역할을 하며 더 나은 세상을 직접 만들어간다는 자부심을 느꼈으면 한다”며 “광장의 민주주의를 위해 들었던 촛불을 청소년이 이어가고 이 불꽃이 일상의 민주주의로 번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9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의 자세한 참가 지원 방법 및 설명회 일정 등은 대회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dmr.co.kr

북랩, 개척 교회 목사의 자전적 에세이 ‘예스 1~10’ 완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개인적인 고난을 딛고 영성 전문가이자 복음 전파자로 거듭난 한 개척교회 목사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담은 에세이집이 장장 10권의 시리즈로 출간됐다. 북랩은 지방의 한 개척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임동훈 목사가 신앙인으로서 고난과 시련에 맞서 온 이야기를 중심으로 엮은 자전적 에세이집 ‘예스 시리즈’ 1~10권을 완간했다고 밝혔다. 예스 시리즈는 200자 원고지 7767장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1년에 걸쳐 쓰여졌다. 시리즈 제목인 ‘예스’는 ‘예수 나라 옴니버스’의 약자다. 이 책은 임 목사가 목회자가 되기 전후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포함, 그가 체험한 환상과 꿈 등을 간증과 계시의 형태로 서술하고 있으며, 타락한 시대와 교회, 성도들을 향한 고언까지 두루 망라하고 있다. 특히 신체적·정신적 핸디캡과 막대한 개인 채무를 무릅쓰고 교회를 개척해가는 모습은 휴먼 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시리즈의 편집자로 참여한 권 씨는 “보통 사람이 평생 책 한 권 쓰기 힘든 현실을 감안할 때 1년 동안 10권의 책을 집필한 것은 임 목사의 강인한 정신력과 신앙적 소명의식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소감


포토리뷰


북한 전문기자 아내의 절규…“北에 강제 납치된 남편 돌려 달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지구촌이 '평화의 물결'이 요동치는 가운데 북한으로 강제 납치된 기자의 아내가 남편을 송환해 달라고 호소해 파문이 예상된다. 지난 2011년 6월 한국에 입국해 당해 12월1일부터 데일리엔케이(현 국민통일방송)에서 6년간 북한전문기자로 활동했던 최송민(가명) 기자의 아내는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남편이 북한으로 강제 납치로 끌려간 날부터 우리 가족은 눈물로 세월을 보내며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늘날까지 생사조차 모르고 있다"며 눈물을 흘리며 절규했다. 그녀는 "어제는 TV에서 한국계 미국인 3명이 북한에 억류됐다가 송환돼 미국 공항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도 "북한과의 외교에서 사람중심 외교, 인권중심 외교로 북한에 강제납치돼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온갖 고초를 겪고 있을지 모를 남편과 같은 분들을 구원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눈물로 청원한다"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에 같이 참석한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이 6명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최 기자를 포함하면 7명"이라며" "최 기자가 지난 해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문' 홍영표 의원 선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3기 원내대표에 친문(친문재인계) 핵심인 3선의 홍영표 의원이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한 결과 홍 의원이 투표수 116표 중 78표를 얻어 38표를 얻은 노웅래 후보를 제치고 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국회 후반기 집권 여당의 홍 신임 원내대표는 "한반도 평화를 준비하는 원내대표, 국정을 주도하는 책임여당의 원내대표가 되도록 하겠다"며 첫 소감을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한반도 평화체제를 반드시 앞당기고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국정운영을 통해 보답해야 한다"며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그는 거듭된 국회 파행과 관련,"지금 제1야당 원내대표가 단식을 9일째 하고 있다. 저는 말씀 드렸지만, 국회가 이렇게 계속 파행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본다"며 "상황은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서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국회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당선뒤 바로 천막농성중인 김성태 원내대표를 방문, 안부를 나눴다. 홍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 인선도 빨리 해야겠다”고 말했다.홍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공식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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